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13 동화빌딩
세이토 매장의 모든 직원은 면요리를 사랑한다. 핵심인 면은 당일 생산 당일 소진 원칙이며, 항상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의 면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토는 실력 있는 전주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하며 일반 테이블과 다찌테이블로 구분이 된다. 오픈형 주방으로 위생에 철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3길 70
063-253-6535
전주 중앙시장은 전통재래시장의 성격을 띤 전주의 4대 시장 중에 한 곳이다. 전주 4대 시장은 남부시장, 동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중앙시장의 떡 골목은 버스정류장에서 시장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떡 가격의 반값도 되지 않게 맛 좋은 떡을 살 수 있어 오가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70
전라북도 경찰청 근처에 한정식집 고궁담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고급 식당을 뜻하는 이름이다. 벽돌과 우드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로 내부가 살짝 어두워 차분하게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다. 코스 메뉴가 있어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스타 메뉴를 리조또로 변경 가능하다. 메뉴는 등심 스테이크, 제철 생선 찜요리, 알리오 올리오 & 루꼴라, 소갈비살 크림소스 스파게티, 산타레지나 모짜렐라 샐러드,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있다.
1.9Km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쇼핑거리인 객사길과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가 하나로 연결된 구역이다. 객사길은 다양한 상점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과 합쳐지며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전주 영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유는 옛 전주영화관들이 모여있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옛 전주 극장부터 영화 제작사,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영화관이 모여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주 시민 모두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거리이다. 전주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붉은빛으로 물든 거리에 영화를 보기 위해 각지에서 찾아온 인파로 더욱 활기를 띤다.
1.9Km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전주시 완산구 남부시장 인근에 있는 노벨반점은 전주나 군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물짜장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노벨반점에는 물짜장, 볶음밥, 간짜장, 짜장면, 짬뽕밥 등 다양한 중국 음식 요리를 판매하고, 물짜장은 매콤하면서도 짬뽕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춘장이 들어가지 않은 물짜장은 마치 울면과 해물짬뽕을 섞은 신선한 비주얼로 전주, 군산, 익산 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음식이다. 일반 짜장면과 달리 칼칼하고 매콤하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요리라 호기심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1.9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43-3
063-288-0014
베니키아 한성호텔은 전주시의 중심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과 함께 전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시내 객사와 걷고 싶은 거리, 영화의 거리 등 관광명소와 인접하며, 시내중심가의 쇼핑과 거리에 즐비한 전주 전통 맛집들을 즐기실 수 있다. 한지와 황토 벽지로 꾸며진 40개의 객실을 갖추었으며 복도와 세미나실, 레스토랑에는 도자기와 금속공예를 비롯한 전주지역 서양화가, 한지 및 섬유공예가, 사진작가 등 2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문화공간이 있다.
1.9Km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59
전주풍패지관은 전주를 찾아온 벼슬아치와 사신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조선시대 숙소이며 보물 제583호이다. 조선시대에는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으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는 축하 의식을 거행했다. 이곳의 건물은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는 주관과 숙소로 사용하던 익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관의 처마 아래에 풍패지관이라고 쓴 거대한 편액은 전주객사의 위상을 보여준다. 풍패란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의 고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건국자의 본향을 일컫는데,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풍패지향이라 하고 전주객사는 풍패지관이라 한다. 현재 길고 넓은 마루에 앉아 쉬어가기 좋은 휴식처이자 수십 년간 전주시민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으로 전동성당,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한옥마을 등 전주의 손꼽히는 명소들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들어선 객리단길을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