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3길 40 (서초동)
서울 서초구의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모던한 외관의 모텔로 객실은 일반실과 특실 2가지 타입이다. 이곳은 게이밍이 가능한 2대의 PC가 비치된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이 가능하다. 특히, 모니터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이며 마우스와 키보드가 게임용으로 구비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모텔 인근에는 식당이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거리에 남부터미널이 있고 인근에는 우면산, 예술의 전당, 서울 교대 등이 있다.
14.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88서울올림픽의 숨결이 살아 있는 올림픽공원은 88서울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관리하는 시민들의 체육, 문화, 여가의 공간이다. 지난 1984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43만여 평의 대지 위에 착공, 1986년에 완공되었다. 공원 중심부에 몽촌토성이 복원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6개의 경기장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올림픽의 감동과 한성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올림픽기념 조형물과 야외 조각작품들, 고대 백제의 유적지인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드넓은 잔디와 몽촌해자, 그리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잘 정돈된 평화의 광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야외광장, 행사 규모별로 수용할 수 있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올림픽펜싱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올림픽홀(뮤즈라이브), K-아트홀을 갖추고 있다. 특히, 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자연녹지와 올림픽시설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경기, 대형 콘서트, 이벤트뿐만 아니라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CF, 영화등 야외촬영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14.9Km 2024-05-2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563-7110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5월 31일, 6월 2일 이틀 헤드라이너 공연을 포함해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 집시 킹스(Gipsy Kings), 존 스코필드 트리오(John Scofield Trio), 정글(Jungle), DAY6 등 총 59팀의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15.0Km 2024-05-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한옥형 실내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하며, 객석은 총 258석, 휠체어 5석으로, 수원시립공연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체험인 마당 놀이터를 운영하고, 명절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항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화성행궁으로 가족 나들이 및 단체 관광하면서 공연 관람하기 매우 좋다.
15.0Km 2024-05-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031-290-3578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15.0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