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3-2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풍로 250-1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위치한 주니어천문스쿨은 체계적인 정기 교육 프로그램 또는 다양한 일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도심지에서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정기 프로그램은 3가지의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과정 별과 태양계, 2과정 우주탐사, 3과정 은하와 우주라는 주제로 편성되어 있다. 일일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가족 프로그램과 개인이 신청하여 교육받을 수 있는 개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15.6Km 2024-06-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광덕산 동남쪽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기·충청지방에서는 가장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이 많이 되었다. 이곳에는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이는 3층 석탑이 남아 있으며, 팔각 형태의 지붕을 삽입하여 건축양식이 특이한, 새로 지은 종각과 대웅전, 천불전이 있다. 또한 대웅전 입구에 있는 수령 400여 년의 높이 20여 미터 호두나무도 볼만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광덕사는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며, 천안은 호두과자를 만드는 호두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15.7Km 2024-06-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광덕산은 해발고도 699m로 아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에 솟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호두를 최초로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차령산맥에 속한 명산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가 특징이며 깨끗하고 맑은 강당골계곡이 흐른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아산시 관내에서의 등산로는 강당골계곡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북쪽 멀리 설화산(447.5m) 방면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있는데,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산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숲과 노목들이 둘러싸여 있어 심산유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차령산맥의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겹겹이 펼쳐지고 송악저수지, 광덕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당골계곡, 송악저수지, 광덕사 외에도 외암민속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5.7Km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로 576 상록리조트
천안상록리조트는 중부권 최대의 테마파크형 종합휴양 단지이다. 천안 상록 골프장과와 숙박시설, 놀이시설과 기타 부대 시설이 있다. 숙박시설에는 호텔과 유스호스텔 있으며 놀이시설은 놀이공원, 아쿠아피아 야외 물놀이장, 눈썰매장이 있다. 그 밖에 컨벤션센터, 식당, 카페, 편의점, 마트, 기념품점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상록호텔은 한실, 양실, 단체실, 특실 등의 1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컨트리클럽은 27홀(18홀 퍼블릭, 9홀) 코스로 국내 골프장 중 가장 코스가 길면서도 업다운이 적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컨벤션센터는 국제비즈니스를 위한 최첨단의 동시통역 시설과 단체, 연수, 결혼 및 각종 모임을 완벽하게 치를 수 있다. 여름에는 실외 물놀이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하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에는 10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있다. 인근에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 생가 등의 역사 깊은 사적지가 많다.
15.7Km 2024-07-04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중앙로 233
카페든해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달콤한 수제 크림을 올린 모스커피다. 수제 바닐라 크림과 다크 코코아가 어우러진 더티커피, 고소한 수제 흑임자 크림 라떼, 토마토의 달콤함과 바질의 향이 조화를 이룬 수제 토마토 바질 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5.7Km 2024-09-0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장터1길 12-23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공원으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보존하기 위해 2009년 3.1 운동 90주년을 맞아 건립되었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역사의 현장으로 당시 병천 아우내 장터와 일제의 헌병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현재 공원 내부에는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8개의 다른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15.7Km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9 아우내맛나식당
신은수참병천순대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소재 천안 병천순대 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만세 순대볶음, 병천순대 모둠도 인기가 많다. 순대 요리 외에도 콩나물해장국, 얼큰 소고기국밥, 소머리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일찍부터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15.7Km 2024-10-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 1
041-568-5561
‘아우내엄나무순대’는 순대전문점으로 병천순대거리 가장자리에 위치하였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으로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며 고기가 푸짐하고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순대는 공장 순대가 아닌 식당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잡내가 없고 몸에도 좋으며 김치, 깍두기도 직접 만들어 지역 주민 사이에서 로컬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합하며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병천순대거리 공영주차장이나 식당 바로 옆, 뒤 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15.7Km 2024-08-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 1
천안 병천순대거리는 전국에 명성이 높은 병천순대집 20여 곳이 집중되어 있는 천안의 맛의 명소이다. 시골과 도시를 막론하고 허기진 배를 저렴한 가격에 채울 수 있는 순대국밥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다. 추운 날 술 한잔이라도 걸치려면 뜨끈한 순대국밥이 먼저 떠오르는 마니아들에게 천안의 아우내(병천)장터는 천국이다. 아우내 장터에는 현재 20곳에 달하는 ‘순대 전문점’들이 제각기 맛과 양을 자부하고 있다. 1968년 이전에는 장터가 열리는 날에만 순대국밥을 팔다가 1968년부터 자리를 잡고 순대국밥을 팔기 시작했다. 아우내 장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1990년대 초반, 인근에 중소기업이 많이 들어서자 순댓집들도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병천순대는 작은창자를 써서 특유의 돼지누린내가 적고, 배추, 양배추, 당면 등을 정성껏 넣어 만든 야채순대는 담백하고 쫄깃하다. 병천순대로 만든 순댓국은 국물이 사골국물처럼 뽀야면서도 진하지 않아 순댓국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먹기에도 좋다.
15.8Km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18
천안시 관광안내소 041-521-2038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 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지역 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아우내장터는 병천 장터라고도 불리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데, 돼지 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천안의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장이 서지 않다가 장날이면 천막과 파라솔이 장터거리를 가득 메운다. 장이 서는 날은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장마당에 그득하다. 요즘 보기 드문 뻥튀기 기계도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은 쌀과 옥수수, 가래떡을 들고 나와 뻥튀기 기계 앞에 줄을 선다. 뻥튀기 장수가 “뻥이요”라고 외치면 ‘뻥’ 소리를 내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한 뻥튀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장이 서는 주 무대는 아우내 슈퍼 옆 너른 빈터다. 그곳을 중심으로 인근 골목에도 장꾼들이 모여든다. 또한 1919년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으로 주변에는 유관순 열사 생가, 조병옥 박사 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