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2-1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46
우나기강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대표 셰프가 나고야에서 직접 전수한 히쯔마부시가 대표 메뉴이다. 히쯔마부시는 일본 나고야의 명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으로, 따뜻한 밥과 카바야키를 잘게 썰어 히쯔라 불리는 나무 그릇에 담아낸다. 단독 건물에 1층은 우나기강, 2층은 스시 전문점이다. 단체 예약이나 포장 주문도 할 수 있다. SBS 모닝와이드 6,662회에 소개된 바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게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8.3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37 (중동)
이스키아호텔은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이스키아] 섬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 맞게 내외부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고객들이 이스키아섬에서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지향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트윈, 가든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은 스낵바 형태로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위치가 동백지구 중앙이다보니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유명 관광지와 석성산, 용인 할미산성 등 숨은 명소가 많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8.3Km 2022-09-1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갈천로7번길 63-4
031-283-7788
민속촌 입구 오거리에 위치한 이 업소는 현 위치에서 26년간 영업을 유지해 온 전통의 대물림 음식점이다. 늘 처음과 같은 친절과 뛰어난 맛,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이 업소의 특징이다. 때문에 지역주민은 물론 민속촌을 찾아온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크고 넉넉한 수원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7가지 나물을 기본으로 한 돌솥비빔밥, 구수한 평양냉면도 곁들일 수 있으며 식사 후 업소 옆의 도심공원에서 휴식과 산책도 커다란 즐거움이 된다.
8.4Km 2024-05-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07번길 6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짬뽕 전문 중국 음식점이다. 모든 짬뽕 메뉴에는 바지락과 홍합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짬뽕은 면 대신 밥으로도 주문 할 수 있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직접 반죽하여 숙성 과정을 거친 생면만을 사용한다. 짬뽕 육수는 상황버섯을 우려내 요리한다. 우삼겹 짬뽕 위에는 파채와 숙주가 올라가 있어 아삭함을 더한다. 덮밥에 나오는 밥은 흑미밥으로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탕수육은 미니, 중, 대로 주문할 수 있고, 소스는 기본적으로 부어서 나온다. 하절기 메뉴로는 냉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이 있다.
8.4Km 2024-08-1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 (이의동)
10년 경력의 신라호텔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양식요리점이다. 영통구에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식당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으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와 연어요리 등이 있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스테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8.4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031-286-8584
전시를 관람한 후 한 잔의 차(茶)를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문화 강의를 듣고, 저녁엔 미술관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카페·레스토랑이기에 앞서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곳, 예술과 삶을 묶어주는 공간이 되려는 희망으로 오랜 산고를 거쳐 2008년 10월 8일 탄생했다. 그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하이드파크(HIDE PARK)’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지앤아트스페이스’라는 도자예술이 바탕이 된 갤러리, 아카데미, 스튜디오, 아트숍, 리빙숍과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풍부하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평범한 주말을 색다르게 바꿔줄 수 있는 문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