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9.7Km    2025-05-1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074 (공릉동)
02-976-9110 02-2116-3488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 커피여행)는 경춘선숲길의 대표 로컬 자원인 커피를 주제로 하며, 20여개국 커피 생산국 커피문화 체험 및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푸드 뿐만 아니라 세계커피대회, 로컬커피대회 등 커피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예술작품 전시 등 문화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9.7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유정식당

9.7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4

BTS가 자주 식사했던 곳으로 유명한 ‘지리산 황토골 토종 흑돼지’는 논현동의 골목길, 빌라와 낮은 건물이 들어찬 곳에 자리해 있다. 벽면에는 BTS의 포스터가 빼곡하게 붙어있다. BTS가 연습생 시절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팬들의 ‘성지순례’ 관광 장소가 되었다. 일명 ‘방탄비빔밥’으로 통하는 ‘흑돼지 돌솥비빔밥’은 육질 좋은 고기의 담백함과 고추장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먹음직스러운 김치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고기가 푸짐히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달달 매콤한 제육볶음에 쌈을 곁들여 먹는 '유정 쌈밥' 역시 인기 메뉴다.

큰대문집

큰대문집

9.7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14길 6-21

큰대문집은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종암동 우체국 인근에 있다. 외관은 전통 한옥을 개조하였고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가 난다. 주말엔 손님이 많아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생등심, 생갈비, 생불고기이며 사이드 메뉴로 냉면과 육회가 있어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둠을 주문하면 등심, 갈비, 차돌박이, 밥, 된장찌개가 나오고 후식으로 과일이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쌈 야채와 쌈장, 마늘, 소금, 샐러드, 양념게장 등 대여섯 가지가 세팅되고 리필은 한 번 해준다. 근방에 개운산과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올리브영 학동역

올리브영 학동역

9.7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77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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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카츠

9.7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월로1길 90

월곡역 맛집, 동덕여대 맛집 토라카츠는 제주 흑돼지 돈카츠 전문점이다. 돈카츠 전문점답게 메뉴는 등심, 안심, 특등심, 모듬 총 4가지. 부드러운 안심카츠, 바삭 촉촉 등심카츠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가 가장 인기 메뉴이며, 돈카츠와 함께 곁들여 먹는 카레도 찾는 이들이 많다.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이므로 참고하여 방문해야 한다.

프리미어호텔 XYM

9.7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8길 3-12 (역삼동)

프리미어호텔 XYM은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출장이나 간편한 숙박을 위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로얄스위트 등 6가지 타입이다. 전 객실에는 욕조가 있으며, 로얄스위트에는 스파욕조가 있어 이를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는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또는 노트북이 마련되어 있어, 출장 중에 숙박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의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세련된 가구들로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세빛섬,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현릉인릉 등이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역 역삼역 1번 출구에서 약 27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디아티스트

호텔디아티스트

9.7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9길 11 (역삼동)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디아티스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호텔이다. 전 객실에 노트북 대여가 가능하며, 대형 TV, 공기청정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객실은 스페셜 더블, 프리미엄 더블, 스탠더드 더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간편한 취사도구가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조식은 없으나, 룸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떡볶이, 피자, 팥빙수,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로수길, 은행나무 공원, 도산공원, 코엑스 몰 등이 있다.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9.7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난계로11길 33 (황학동)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에는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차분한 휴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안식처가 되어줄 '고요'와 '소향'에서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2인을 위한 아늑한 공간으로 설계돼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객실이다. 감투를 쓴 도깨비의 유쾌한 기운이 가득한 '풍류'는 4인이 함께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객실 '풍요'는 도깨비 방망이가 선사하는 금은보화처럼 귀중한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경기도 광주의 자연 속으로

경기도 광주의 자연 속으로

9.7Km    2023-08-11

도심에서 가까운 경기도 지역 코스다. 광주의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선성을 따라 거닐어 보고 얼굴 모양을 딴 목각인형, 도자기 등의 특이한 박물관을 방문해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팔당호를 따라 길게 뻗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는 것도 경기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