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Acr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3Acr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3Acre

33Acre

10.7 Km    0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33

33에이커(33Acre)는 카페가 아닌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제공을 위해 그날 쓸 재료들을 소량만 입고하여 사용한다. 인테리어는 심플한 가구와 식탁으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대표메뉴는 치아바타, 모짜렐라치즈, 구운 파프리카, 구운 가지, 바질페스토, 햄으로 이루어진 샌드위치인 33에이커 Feature 샌드위치세트가 있으며, 이외에도 부라타치즈의 고소함과 토마토(피클링)의 단맛과 새콤함이 느껴지는 부라타치즈&피클토마토, 엄선한 쌀과 대구생선살, 2가지 치즈로 만든 크로켓인 아란치니 등이 있다. 33에이커의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3시간 이상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이야기를 해야 하며, 디너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봄솔레씨네

10.7 Km    0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9길 3

봄솔레씨네는 자연을 담은 신선한 저칼로리의 건강한 메뉴로 모든 음식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 브런치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KOCCA콘텐츠문화광장

10.7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앞에 자리 잡고 있는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콘텐츠 산업에 관련된 교육, 전시, 네트워킹, 창업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융복합 콘텐츠의 시험 무대로서 블랙박스 구조의 스테이지66과 스튜디오1, 스튜디오2, 연습실 등을 갖추 있다. 스테이지66은 기술 시연, 무대실험, B2B 쇼케이스, 첨단공연과 행사에 적합하며 3개 층의 객석에 193개의 좌석을 보유한 극장이다. 스튜디오1, 스튜디오 2는 기술 기반 융합형 프로젝트 시연, 기술 실험, 첨단 전시, 강연을 위한 공간이다.

하이마트 종암점

10.7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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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서울시립대

올리브영 서울시립대

10.7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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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산아래

카페 산아래

10.7 Km    0     2024-01-09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56

카페 산아래는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크로플 맛집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만나는 이 카페는 실내를 초록빛 나무들로 꾸며 시원한 정원에 앉아있는 기분이 든다. 카페 통유리창으로 아름다운 산속 풍경들이 보인다. 포토 존이 많아 사진 찍기에 좋은 카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크로플과 커피이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의 수려한 경치를 보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수목 사이 우이천의 흐르는 물소리를 벗 삼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14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한 노키즈 존과 반려동물 입장이 불가능한 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10.7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 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가까운 곳에 국립 4.19 민주 묘지, 솔밭근린공원이 있다.

천축사(서울)

10.7 Km    25947     2024-0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리브영 종암

10.7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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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의정부)

10.7 Km    21177     2024-04-30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356

도봉산과 사패산 중간의 회룡능선에 위치한 원효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617년 ~ 686년)가 수도한 곳으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약 50여분 가량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당도하는데, 바위굴을 좋아했던 원효대사의 수행처 답게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며, 경기도 전통사찰이다.원효사는 현재 남아 있는 사적 기록이 전혀 없어 정확한 창건연대와 무슨 연고로 멸실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원효대사가 이곳 석굴(지금의 나한전)에서 수도했다 전하며, 이후에도 많은 선승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정진하였던 곳이었던 것 같다. 1954년 재창될 때 이를 증명하는 많은 불기(佛器)와 깨진 그릇, 수저, 기왓장 등의 고려•조선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화폐의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숭령보중(崇寧寶重)이라 새겨진 동전이 발견되기도 했다. (숭령은 송나라 휘종(徽宗) 때인 1102년에서 1106년 사이 5년간 사용된 연호이다.) 1956년 비구니 우일이 이곳의 석굴을 발견하고 수도하면서 복원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원효대사가 안거하며 기도하던 곳이라 하여 절이름을 원효사라 하고, 원효대사의 동상을 세웠다. 이와 나란히 송담 정은(1927~ ) 대선사의 동상도 함께 세워져 있다. (송담 정은은 평생 은둔 수행자로 살면서 10년 묵언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어 일명 묵언선사라 불리운다.) 또 그 옆에는 7층 석탑이 있는데 일제 강점기 대마도 번주였던 소요시토시(1558~1615) 가문이 1910년대에 전북 서남부 지역에서 대마도로 옮겨갔던 것이다. 이후 나가사키의 미키 코진이라는 사람의 저택에 2007년까지 세워져 있었고 이를 일본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하던 조선통신사 연구자 홍종필 교수가 알고 국내 반환을 추진한 끝에 이곳 원효사로 이건 되었다. 그 외에도 1626년(인조 4) 3월, 궁녀인 상궁 최씨의 발원으로 완성된 한글 사경인 의정부원효사묘법연화경(議政府元曉寺妙法蓮華經)을 소장하고 있으나 일반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 이 사경은 한글 표음법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원효사는 차량진입이 어려운 산중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 이동을 권장하지만, 산 초입에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 주차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곳도 협소한 편이다. 사패산 등산코스로 연계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