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주계곡

운주계곡

13.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전라북도의 명산인 대둔산을 품고 있는 곳이다. 대둔산 외에도 천등산을 비롯해 많은 산들로 둘러쌓여있다. 운주계곡은 완창마을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 제격이다. 17번 국도를 따라 음식점과 쉼터가 모여 있어 가볍게 와서 놀다가기에도 좋다.

싱그랭이 에코정원

13.4 Km    0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가천길 474

싱그랭이 에코정원은 완주군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이곳은 마을 생태의 다양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보전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기 위한 공간이며 소정의 관람료를 지불하면 커피, 음료, 미니화분 중 선택 제공한다.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씨를 뿌려 식물을 키우는 육묘장이고 다른 한쪽은 전시용 분재와 관상용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에코 매니저와 함께 온실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화산석 위에 식물을 올려 이끼를 덮는 석부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복마을

오복마을

13.4 Km    527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오복대석길 45

맑은 공기, 푸른 산이 함께하는 오복마을입니다. 2013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2014년 마을등급평가 1등급 지정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저희 마을은 자연친화적인 생태마을이자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중심지다. 또한 각종 시설을 완비하여 가족부터 단체, 기업 등의 다양한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오복마을에서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하시는 블랙베리를 이용한 블랙베리수확, 블랙베리효소담그기 체험과 계절별로 다양한 농작물수확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백현서원

13.4 Km    19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눈기러기로 66-73

백현서원은 1668년(현종 9)에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을 제향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뒤 1903년에 이르러 다시 세워졌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천곡서원이 창건되면서 진주임씨 후손들이 임윤성의 위패를 모셔갔기 때문에 현재는 구영의 위패만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1961년에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백현서원을 중건하였다. 사당인 백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인 정안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다.

익산 토성

익산 토성

13.4 Km    22157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 백제의 숨겨진 문화를 찾아서, 익산토성(益山土城) *

익산토성은 금마면의 면 소재지에서 서북쪽 약 1.5km 떨어진 오금산의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익산평야가 내려다 보인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사적이다.1980년도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학술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성이 석성임과 성 시설 중 남문지가 밝혀졌고, 수구도 새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에 의하면 백제 말기에 와당류와 토기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미루어 무왕(600∼641, 재위)대의 성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성은 삼국통일 후, 신라 문무왕(661∼681년, 재위)때 고구려 왕족 안승이 보덕국을 세웠던 곳이라 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혹은 서동설화와 관계를 맺고 있어 오금산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이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cm, 너비 60cm, 두께 50∼60cm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익산에 백제 유물이 많은 이유 *

익산토성에서 발굴된 유적은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이다. 대다수의 유물은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이로 인해 익산토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익산 지역에는 유난히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즉, 7세기를 전후한 백제문화의 전성기 때 백제의 중심지가 바로 익산이었기 때문에 익산에 유난히 백제유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월소바

반월소바

13.5 Km    0     2023-09-25

충청남도 논산시 해월로 132

충남 논산 반월소바의 대표 메뉴는 육수가 새콤달콤한 메밀소바인데 양이 많아 푸짐하다.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이 바삭한 돈가스도 인기인데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다. 비빔면, 메밀 온면, 새우튀김, 전병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가까운 곳에 탑정 호수변 생태공원, 탑정호 출렁다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대둔산글램핑캠핑장

대둔산글램핑캠핑장

13.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원장선로 42-209

대둔산글램핑캠핑장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 자락에 있다.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를 잇는 경계로써 숲과 계곡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북, 충남은 물론, 서울에서도 2시간가량이면 올 수 있는 곳이라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 출발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규모가 큰 캠핑장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화초들이 가꿔져 있어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 시설은 글램핑 4동과 9개의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 앞에 그늘막을 칠 수 있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 테이블이 있어 개별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글램핑은 청결한 침구류와 다양한 식기류 등 쾌적한 캠핑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동 화장실, 샤워장 시설도 갖춰져 있다. 샤워장 온수는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대둔산도립공원, 대둔산 수락계곡, 화암사, 대둔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망모당

망모당

13.6 Km    43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강경 옥녀봉

13.6 Km    33887     2023-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이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3.8 Km    43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