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길낚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길낚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길낚시캠핑장

방길낚시캠핑장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삼길1길 155-77

전주에서 옥정호 가는 길에 방길리가 있고 마을 안쪽에 크지는 않지만 풍치가 좋은 방길저수지가 있다. 방길낚시 캠핑장은 바로 이곳 방길저수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호수변 끝자락이 캠핑장과 연결되어 있고 저수지로 흘러드는 물길이 캠핑장 중간을 지난다. 때문에 캠핑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저수지와 주변 산세가 일품이다. 이곳 캠핑장은 일반야영장구역과 카라반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텐트 데크는 가로 5.5m 세로 5m와 가로 6m 세로 5m 두 종류가 있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6인용 야외테이블 및 파라솔도 제공된다. 카라반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과 인덕션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 세면도구를 제공한다. 저수지와 근접한 카라반 문 밖 데크에 앉으면 호숫가 프라이빗한 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만족스럽다. 모든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텐트 사이트 동계 장박도 가능하다. 주변에 임실치즈테마파크,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옥정호산장

옥정호산장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

옥정호산장은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다.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게 내부에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전용 주차공간이 넓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식당 규모가 커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맛집이다. 향어회, 송어회 등의 회 종류와 새우탕, 잡탕, 빠가탕 등의 민물 매운탕, 닭매운탕과 백숙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깔끔한 반찬과 후식으로 누룽지가 제공된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 언제 방문해도 식사가 가능하며, 옥정호산장 외부에는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천년갈비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인1길 88

‘천년갈비 세계가 뜯는다’라는 모토를 가진 천년갈비는 국내산 생등갈비와 감자옹심이로 유명하다. 모악산 아래 중인리 완산생활체육공원 옆에 있는데 가족 외식이나 모악산 등산 후 식사하기에도 좋다. 쌀, 배추, 고춧가루,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 국내산 식자재를 쓰며, 다양하게 나오는 반찬 역시 깔끔하다. 양념이 잘 밴 등갈비는 고루 익혀 감칠맛이 있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굴밥 정식, 산채 정식, 떡갈비 정식이나 잘 익은 김치에 국물이 시원한 등갈비 김치전골, 고소한 들깨 감자옹심이도 별미다. 가게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정원 쉼터도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애드리브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편백길 54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카페 애드리브는 큰 규모의 카페로,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넓은 마당에는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전주 근교에 위치하여 타 지역에서 오고 가기가 편하며, 주변이 편백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모악산 아래 4대 종교성지를 둘러보다

모악산 아래 4대 종교성지를 둘러보다

10.3 Km    3172     2024-01-18

김제와 완주를 경계로 서 있는 모악산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모든 것을 품고 있다. 모악산 아래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증산교 등 종교의 성지가 오롯이 남아 있다. 불교를 대표하는 금산사와 귀신사, 개신교의 금산교회, 천주교의 수류성당, 증산교의 동곡약방이 그것. 종교도 다른 만큼 둘러보는 느낌이나 풍광도 사뭇 다르다. 종교의 편견을 걷어내고 둘러보면 더없이 아름다운 여정이다.

귀신사(김제)

귀신사(김제)

10.3 Km    25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6길 40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귀신사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제 법왕 때 왕실의 내원사로 처음 세워졌다는 주장도 있다. 창건 당시의 명칭은 국신사였다고 한다. 그 후 통일신라 말기 도윤이 중창한 뒤 귀신사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원명국사(1090~11410가 중창하였는데 이 무렵에는 구순사로 불렸다. 그 후로도 몇 차례 부분적인 중수와 대대적인 중창을 거쳐 1934년에는 대적광전 등을 중수한 뒤 다시 귀신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귀신사는 원래 금산사를 거느릴 정도로 규모가 큰 절로 고려 말에는 쳐들어온 왜구들 300여 명이 주둔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쇠퇴하여 작고 소담한 사찰로 남았다. 귀신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대적광전과 삼층석탑과 부도, 석수 등이 있다. 삼층석탑은 귀신사의 창건과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시대의 미를 나타내는 빼어난 작품이다. 부도는 청도원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있는데 전성기에는 이 부도가 있는 곳까지가 절의 경내였음을 알 수 있다. 귀신산 석수는 독특한 양식으로 앉아 있는 석수의 등 위 중간에 남근 같은 석주가 당당하게 꽂혀 있다. 불교사상과 남근숭배사상이 어우러진 특이한 형태의 석조물로, 터를 누르기 위하여 세웠다는 설과, 백제왕실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웠다는 설이 있다.

상록수

상록수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정길 29 상록수

옥정호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풍경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항상 줄을 서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다.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도 많다. 빠가탕, 잡탕, 메기탕 같은 매운탕과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매운탕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도 신선하다. 야외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반려견 동반 시 반드시 목줄을 하거나 캐리어를 사용해야 한다.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의 관광 명소가 주변에 많다.

섬진강캠핑장

섬진강캠핑장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산외로 445-30

전주에서 순창 쪽으로 가면 정읍 내장산 산외마을로 가는 길이 있다. 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산외한우마을 건너편에 유럽식 건물로 지어진 팔롬비니 카페가 웅장하게 보인다. 섬진강 캠핑장은 이곳 팔롬비니 카페와 함께 있다. 카페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라반 전용 캠핑장으로 카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 섬진강의 지류인 동진강이 흐르고, 카페 옆에는 멋진 잔디마당도 조성되어 있다.

옥정호(물안개길)

옥정호(물안개길)

10.5 Km    618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섬진강 따라 흐르는 그리움

섬진강 따라 흐르는 그리움

10.5 Km    2746     2024-01-18

섬진강 상류인 옥정호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바 있는 운치 있는 드라이브코스다. 옥정호를 한 바퀴 돌아 섬진강댐을 둘러본 후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소박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직접 걸어본다. 김용택 시인의 고향 진뫼마을을 지나 물소리, 새소리가 사람의 목소리보다 크게 울리는 오지마을 구담마을까지 걷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