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34번길 21 (금곡동)
경기도 성남시 미금역 근처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이다. 13,000㎡ (약 4천 평) 대지에 건평 2,000㎡ (약 600평) 넓은 규모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마운틴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믹 전경은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널찍한 실내외 좌석 공간뿐 아니라 라이브러리 공간, 테라스뷰, 포토존 등 방문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존을 갖추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와 다이닝을 겸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각종 모임 등 성격에 맞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쉼터와 간단한 산책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문 세프가 엄선한 유기농 재료로 매일 아침 만드는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브런치 다이닝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스페셜티와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7.7Km 2025-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인왕산의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17.7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바길 5 (상도동)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 밴드 연습, 댄스 연습 등 무대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5년에 개관하여 통기타, 드럼 레슨 프로그램과 자기표현 스피치 창의 창작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장소를 빌려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 소모임도 가능하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모범 청소년 수련 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는 신대방동 청소년아트아지트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17.7Km 2025-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60
02-886-9233
강강술래 신림본동점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30년 전통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생산 및 가공하는 최상의 육류와 3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소스는 깊은 맛을 내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메뉴는 한우꽃살, 한우등심, 한우육회, 왕양념갈비 등이 있고 맛있는 국내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 좌석이 넉넉하고 개별 룸까지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 및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인근에 신림역이 위치하여 방문하기에 교통이 편리하다.
17.7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환기미술관은 1992년 11월 수화 김환기를 기리고 현대미술의 발전에 공헌하고자 건축가 우규승의 설계로 서울에 개관하였다.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김환기 연구 특별기획전과 도록을 발간하고 있으며 ‘근현대작가 연구’, ‘수화가 만난 사람들’, ‘환기미술관 공간프로젝트’, ‘환기재단 작가전’과 같은 현대작가와 동시대 작가들 전시뿐만 아니라 ‘프리환기’ 공모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어르신 예술프로그램’ ‘아트온’ ‘아트띵크’ 등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사회를 위한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예술가가 남긴 훌륭한 예술세계가 시간과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으로 역사에 남는다는 설립자의 신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앞으로도 환기미술관은 기관의 미래 비전인 “예술로써 소통하는 사회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