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4
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베이커리 뺑드에코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경동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제과점이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 내부 노란색 선반이 따뜻함을 주는 이곳은 창가 쪽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이다. 대표 메뉴로는 신의 바게트, 깜빠뉴, 무화과피칸깜빠뉴, 올리브치즈바게트, 뺑선형쓰가 있고, 그 외 다양한 빵 종류가 있다.
9.6Km 2023-06-1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조선 초 태조 5년(1396)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정조 3년(1779)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 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 헌에는 영조 6년(1730)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었고, 이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종사 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 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조선말 고종 10년(1873)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개운사)
9.6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3
비건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루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성수동구두테마공원 근처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밝고 큰 통창이 시원함을 준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루프라테, 에스프레소, 라테, 바닐라라테, 카라멜마키아토 등 다양한 음료와 빵이 있다. 비건 빵이나 저당 빵, 그리고 일반적인 디저트류를 모두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6Km 2024-04-12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81-13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전통 석조유물 50여 점 이상, 먹줄통, 다식판, 떡살 100여 점, 옛 여인들의 오색실로 만든 수예품, 그리고 현대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입구에 석조물이 있고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물이 전시된 복도가 있다. 1층에는 갤러리가 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카페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용하면 된다. 산을 깎아 만든 구조라 카페의 커다란 창을 통해 잔디밭과 석조 미술품들이 보이고 밖을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메뉴는 각종 커피류와 수제 대추차 등 수제 한방차가 있다.
9.6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엔터식스’는 유럽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형 쇼핑몰이다. 단순한 소비 공간에 숨을 불어넣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설렘을 제공하여 끊임없이 고객의 마음과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한다. 엔터식스는 여섯 개의 특별한 색깔이 있는 에비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란 하늘에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감사하며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테마의 쇼핑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