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수사

김수사

16.4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북한산 둘레길] 21 우이령길

16.4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02-900-8086, 8087

우이령길은 사전 예약한 방문객만 탐방할 수 있어 잘 보존된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이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인데, 우이령길은 총 21개의 둘레길 중 유일하게 북한산을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 트레킹 코스이다. 소귀고개라고 불리는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연결하는 길로 남쪽의 북한산과 북쪽의 도봉산 경계이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를 개설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피난길로도 이용되었다. 무장 공비와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하여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우이령길은 총 6.8km 편도 약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교현탐방지원센터와 우이탐방지원센터, 2곳을 들머리로 삼는다. 맨발 체험과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로 형태로 조성되어 있고, 특히 교현탐방지원센터쪽에서 출발한다면 중간지점까지는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길이 좋은 편이다. 탐방로에는 우이령 계곡과 다섯개의 암봉이 멋진 오봉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단풍철엔 예약 경쟁이 있다. 탐방은 사전 신청자만 탐방이 허용되며, 탐방 인원은 매일 1,190명(교현 595명 / 우이 59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왕복 코스로 이용하려면 탐방센터 양쪽을 모두 예약하여야 한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둘레길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를 판매한다. 교현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삼을 경우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3호선 구파발역에서 약 1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우이탐방지원센터는 의정부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우이신설 북한산우이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탐방센터까지 약 40분가량 걸어야 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서울꿈의숲, 수락산 등이 있다.

한암동 정동점

한암동 정동점

16.4Km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5 정동빌딩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미경산 한우 암소 곰탕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 육회 비빔밥,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도미솥밥, 한우 암소육전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룸과 홀로 나누어져 있어서 룸에서 식사하고 싶은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건물 주차장에 무료로 3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 이하 거리에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광장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파운드리 서울

16.4Km    2024-10-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이태원에 자리한 파운드리 서울은 부산의 파이프 제조기업 태광의 자회사이자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상업 갤러리로 총 982평 규모의 대형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1층 일부와 지하 1~2층 공간을 파운드리 서울과 바이 파운드리 두 개의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작가와 현재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한 열린 장의 역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파운드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바이 파운드리는 실험적인 시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찌가옥

구찌가옥

16.4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 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진주회관

16.4Km    2024-09-2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02-753-5388

‘진주회관’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으로 40년 전통의 걸쭉하고 진한 냉콩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으로만 계약 재배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어우러지며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경희궁공원

16.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종로구 신문로에 있으며 흥화문, 숭정전 등 문화재와 시립미술관, 서울 정도 600년 기념관 등이 있어 공원과 더불어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희궁은 원래 조선 시대 광해군 8년(1616)에 '경덕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가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개명되었다. 처음에는 회상전, 융복전, 집경당, 흥정당, 숭정전, 흥화문, 황학정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융복전과 집경 당은 없어지고 나머지 건물들은 1910년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설립된 후 여기저기로 옮겨졌다.

남대문대호안경

16.4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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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

16.4Km    2024-05-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64 (역삼동)

라움아트센터는 사회적 교류의 장소라는 의미의 소셜베뉴(Social Venue)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며, 품격 높은 공연과 아카데미 그리고 연회와 웨딩을 주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코틀랜드의 스키보 캐슬(Skibo Castle)을 모티브로 건축된 고성을 연상시키며, 하우스, 가든, 스몰, 채플의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로 이루어진 라움아트센터는 파티와 콘서트 그리고 웨딩을 위한 넓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홀을 구비하고 있다. 마제스틱 볼룸, 갤러리 홀, 챔버홀, 가든 4개의 홀로, 이 공간에서 페스티벌, 테마 콘서트, 클래식 연주회, 파티, 아카데미, 세미나, 초청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라움아트센터의 아카데미는 플라워클래스와 아트클래스를 주로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플라워클래스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꽃꽃이를 배울 수 있다. 선정릉역 4번 출구 근처에 있어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16.4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