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기와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던기와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던기와커피

모던기와커피

4.5Km    2024-01-16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37

모던기와커피는 아차산과 그랜드 워커힐 호텔 근처에 있는 한옥 카페로 특히 한강을 조망하기 좋은 카페이다. 울창한 숲 속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한옥의 실내는 전통적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전통차를 비롯한 각종 커피와 음료, 조각 케이크 등 다양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성덕사

성덕사

4.5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4.5Km    2024-07-05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114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은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구리 왕숙 체육공원을 찍고 가면 힘든 골목길로 가지 않고 편한 큰길로 안내가 된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2층의 단독 건물을 다 쓰고 있는 카페는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2층엔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남양주 다산 신도시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여 매일 굽는 빵 맛이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미사한강공원5호

4.5Km    2023-10-2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45

구산은 한강변을 바라보고 있는 마을 뒷산의 모양이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사 한강공원 5호는 바로 그 구산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함께 여름엔 샤워실을 갖춘 어린이 풀장을 운영한다. 농구장과 같은 체육시설이 있고 산책로, 잔디광장, 우레탄이 깔린 트랙,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건너편으로 예봉산과 검단산이 보이고 전망대에 서면 한강을 지나 구리, 남양주까지 조망이 가능한 명소이다. 문화, 예술, 역사, 체육 등 종합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1~4호 공원과 함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미사한강공원2호

미사한강공원2호

4.5Km    2024-07-3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45

미사 한강공원 2호는 경기도 하남시 선동 IC에서 나오자마자 있는 근린공원이다. 주차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공원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미사 한강공원은 1호부터 5호까지 있는데 공원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근처 아파트가 많아 아파트 주민들뿐 아니라 미사에 놀러 온 이들에게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2호에는 숲속 놀이터와 숲속 도서관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플라워 갤러리는 공원을 찾는 이들의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의 탁 트인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미사 강변 마루가 바로 옆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가올비빔국수

4.5Km    2024-10-07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196
031-576-7100

시가올은 경상도 방언으로 시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비빔국수와 들깨칼국수, 팥칼국수가 주메뉴로 제공되며 그중에서도 비빔국수 인기가 좋다. 멸치 육수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목요일은 오전 영업을 하지 않으니 미리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좋다.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4.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97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어린이들이 책으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이다. 2005년 11월 11일 개관하였으며,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유아 어린이 자료실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20,000여 권의 책과 100여 종의 연속간행물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에 관한 안내와 참고 질의 응답 등 전반적인 참고 봉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정보실은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한 지역 정보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인터넷, 문서편집, 웹 편집, DVD/CD-ROM, 스캐너(1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유아 어린이 자료실은 취학 전부터 초등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로서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10,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며 독서 교실, 도서관 현장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도서관 및 독서 친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우가

장우가

4.6Km    2024-07-08

경기도 구리시 경춘북로 252 갈매역아이파크

장우가는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주차는 갈매역 아이파크 상가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다. 상가건물 2층에 있어 통유리로 된 창문을 통한 전망이 좋고 개방감이 느껴진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환기도 하향식 배기 장치여서 여타 고깃집과는 달리 연기가 거의 없어 쾌적하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남양주시에서 성업 중인 장우가든의 맛을 구리에 그대로 가져왔다. 좋은 신선한 고기를 선별한 한우 생등심과 양념 맛이 좋은 돼지갈비 등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이 집은 홍어무침과 양념게장이 곁들임으로 나오는 데 그 맛이 좋고 갈비와 특히 잘 어울린다.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

4.6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116 (신내동)

옹기테마공원은 봉화산 일대에 화약고가 들어서기 전 신내동 일대에 옹기터가 8개나 존재했던 점에 착안해 화약고를 이전하며 옹기터를 복원했다.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인 옹기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옹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공원은 9,000㎡ 면적에 한지체험장, 옹기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중앙광장, 데크광장, 옹기정원, 전통옹기가마, 전망대, 북카페가 들어서 있다. 옹기체험장에서는 전문 강사에게 옹기의 역사와 특징을 배우고 그릇, 컵, 작은 항아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월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한지체험장에서는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고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공원과 배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은 전화예약은 불가하고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매달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4번 출구에서 550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아차산봉수대터

4.6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