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2길 38-4
청산별곡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산골마을에 살던 아이들이 떠난 약 12,600㎡ 규모의 폐교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교실에 냉난방 시설과 취사도구를 갖추어 실내 숙박은 물론,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는 캠핑(야영)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여행은 물론이고 동창회, 동아리 모임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봄에는 매실 따기, 여름에는 맑은 개울 물놀이와 다슬기사냥, 가을에는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13.1Km 2024-08-1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금성산성길 548
라온야영장은 전남 담양군 용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추성로, 죽향문화로, 추월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담양호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 덕택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담양호에서 여러 수상 레저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이 있다. 6인용, 4인용, 2인용으로 나뉜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냉장고, 소파, 에어컨,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등이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대규모 수영장 등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죽녹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손쉽다.
13.1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 금지순환길 26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환봉서원은 임진왜란, 정유왜란을 진압하기 위해 명나라의 구원군 철기 2만을 거느리고 원정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총독장 천만리를 주향하고, 함께 원정 온 상과 희의 두 아들을 아울러 배향하고 있다. 천만리 장군은 조선 선조 때 우리나라에 귀화한 중국인으로, 아호는 사암이고 일찍이 무예에 능하여 특히 활쏘기의 명수였다. 오늘날 천씨들은 이곳을 본관으로 삼는다.
13.2Km 2025-03-2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67
담양호관광지는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에 둘러싸여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담양호는 용추봉과 추월산 사이에서 흘러 자리한 호수이다. 1976년 9월에 축조된 호수로써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면적 405㏊에 저수량 6,670만 톤이 담양평야 4,245㏊의 농토를 적셔주는 농업용 수원으로 영산강의 시원(용소)이기도 하다. 담양호의 경치와 함께 명산으로 꼽히는 추월산을 거닐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구경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담양호와 담양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자.
13.2Km 2025-04-2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끝부분을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있다. 가로수길의 총길이는 약 8.5㎞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나무가 심겨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 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13.3Km 2024-05-20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가마골 생태공원이 나온다. 가마골 생태정원은 계곡 입수가 불가하지만, 하류쪽 가마골 계곡은 물놀이가 가능하다.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펜션, 식당 등이 위치해있어 야영과 물놀이와 함께 숙식이 가능하다. 가마골 계곡이 합류하는 담양호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동 20분, 약 16km 지점에 담양리조트, 차량 이동 24분 거리에 담양읍이 있다.
13.3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47
생생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온실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는 생태전시관, 연중 개구리 서식이 가능한 야외생태 공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자연생태를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보호가 시급한 10대 희귀 양서류 10마리를 모형으로 연출하고 양서류들의 환경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고, 열대 아열대 지방의 나무속이나 동굴 등에 사는 양서류들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13.4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169
추월산 자락 광활하나 초지 위에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 원초적인 수림과 계곡, 완만한 능선과 자연스런 계류 등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려 Updown을 조형화 시키고 Undulation을 형상화시켜 트러블 요소를 극대화한 전략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아테네 신전을 옮겨 놓은 듯한 클럽하우스는 격조 높은 인테리어, 호텔 스위트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골프텔 등 회원 여러분의 사교와 비즈니스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13.4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735
영산강 발원지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이다. 산책로는 총 3.9㎞(나무데크 2.2㎞, 흙 산책길 1.7㎞)로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목교는 오르락 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설치하였으며 산책로 왼쪽의 울창한 숲과 오른쪽의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용마루 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13.5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88로 428
담양 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들과 파충류, 앵무새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전문 해설가가 여러 생물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한 체험인 곤충 표본 만들기와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 외 실내놀이터와 야외놀이터,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쇼, 사랑의 나눔,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고 보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