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3-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46번길 23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처에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나 넉넉하지는 않다. 회색 벽돌 건물의 1층에 있어 외부는 현대적인 느낌이며 입구는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는다. 실내는 적절한 식물의 배치로 큰 창의 전망과 함께 밝고 아늑하다. 주문은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이용한 음료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 브런치 메뉴와 함께하면 더욱 향기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8.1Km 2023-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50
서울 광진구 중곡사거리에 있는 신성종합시장은 2차선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육점, 과일가게, 생선가게, 반찬가게 등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칼국수, 순대국밥, 닭강정집, 만둣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 ‘할머니 옛날 손칼국수’, ‘수수호떡’, ‘떡집’이 인기 있다. 공영주차장은 따로 없다.
8.1Km 2024-09-30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명빈묘는 조선조 제3대 태종의 후궁인 명빈 김 씨의 묘이다. 1991년 10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명빈은 지돈령 부사 안정공 김구덕의 딸로 본관은 안동이다. 태종 11년(1411) 11월 명빈으로 책봉되었고 성종 10년(1479) 6월 5일 사망하기까지 태종부터 성종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내명부를 지켰으나 태종과의 후사는 없다. 일명 아천동 동사골 구릉에 2천5백 여평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묘역의 석물은 표석 1기, 문인석 1쌍, 상석(무덤 앞에 놓는 돌), 향로석 등이 있다. 구리 명빈묘는 사적지 원형 보존과 훼손 방지를 위하여 비공개로 관리 중이다. 학술조사 등 목적으로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에 관리소에서 허가받은 후 출입 가능하다.
8.1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9
02-499-2838
건대의 숨은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감자탕이다.
8.1Km 2024-0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27길 48
송화산시도삭면은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은 좁은 상가 거리에 있어 별도 주차장은 없다. 도삭면과 딤섬으로 유명해 각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송되었다. 대표 메뉴인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통으로 썰어 만든 국수라 보통의 국수보다 면발이 길지 않다. 수제비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도삭면 특유의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 얇은 딤섬 피는 만두보다 훨씬 먹기 편하다. 그 외 식사 메뉴로 야채볶음면, 토마토계란볶음면, 어향육슬덮밥이 많이 나간다.
8.1Km 2023-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54번길 20-1 오로라하우스
에이미테이블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에 있어 2대 정도 댈 수 있다. 건물 1층에 하얀 벽과 창틀 그리고 나무 의자와 탁자로 꾸며진 카페가 있다. 크지 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지만 가게 전체가 주방처럼 꾸며진 쇼룸이다. 하얀 도자기 접시들과 그릇, 주방 소품을 판매한다. 그릇과 소품은 온라인으로도 판매하다 쇼룸을 만들며 카페를 겸했다. 리브레 원두를 사용한 커피가 향기롭고 땅콩크림라테도 고소하고 부드럽다. 에멘탈치즈토스트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 집 대표 메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8.1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75
02-468-3030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는 음식점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8.1Km 2024-10-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6년 1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18(서울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만식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과 자유 수호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상이다. 동상은 민복진이 작업을 했으며 동상 좌대의 전면 글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 고당조만식선생동상은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평남 강서 출신으로 오산학교에서 민족교육에 힘쓰다 교장직을 사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다 1년간 옥고를 겪었다. 이후 1920년 조선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1932년에는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 창달 및 민족 계몽에 앞장섰다. 조만식 선생은 좌·우파가 하나가 되는 신간회가 결성되도록 애썼으며, 광복 후 반탁운동과 민족자주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연행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조만식 선생은 1970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