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판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판본문화관

1.4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여유

1.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2 (교동)
0507-1341-5586

한옥스테이 '전주여유_yeoyu' 는 향교가 있는 조용한 마을 '교동'에 위치한 독채숙소입니다. 여유는 1960년대 지어진 한옥으로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편리함을 더한 인테리어로 재탄생했습니다. 수공간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노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해 보세요.

화산서원비

1.4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시간무늬펜션

1.4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15-16 (동서학동)
010-3670-7878

전북 전주에 위치한 시간무늬펜션은 전통악기 아쟁 연주자가 운영하고 있는 숙소로, 문화재 작품과 악기가 전시되어 있고 한복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악기 및 한복체험이 가능하다. 침실룸 2, 거실룸, 주방, 욕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침구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거실 앞의 커다란 감나무와 미니정원은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도보로 한옥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똘랑(똘랑코티지)

1.4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63-17
010-3041-8677

똘랑코티지는 한옥마을과 가까우면서 독립적인 곳에 위치해있다. 독채 한옥으로 가족,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까운 곳에 천변, 치명자산, 완산공원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을 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되는 전시나. 공연,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도보 10-15분이면 전통시장, 새벽이면 도깨비 시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장을 봐서 저녁 식사,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전주문화원

전주문화원

1.4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의 유네스코 보물찾기 코스

전주의 유네스코 보물찾기 코스

1.4Km    2024-01-18

우리의 문화유산이 전주만큼 많은 도시도 드물다. 한민족의 의식주의 전통이 골고루 삶에 녹아 있다. 한복과 한식, 한옥의 삼박자가 세계에 각광받는 전통문화의 스팩트럼이 되었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전주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찾아 떠나보자.

전주독서대전

전주독서대전

1.5Km    2025-05-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063-230-1858

전주독서대전은 지역의 출판, 서점, 문화, 교육계 등 독서 생태계와 함께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전주만의 특색을 갖춘 책 축제다.

전주한벽문화관

전주한벽문화관

1.5Km    2025-01-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2002년에 개관한 전주한벽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전통 혼례 등을 위한 전주 한옥마을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한옥의 멋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한벽공연장, 화명원, 경업당, 조리체험실과 한벽전시실, 세미나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1년에는 계단식 관람석 235석의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여 전주의 대표공연인 마당창극이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한벽공연장은 총 객석 230석(장애인석 4석 포함)으로 판소리를 비롯한 기악,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이 열린다. 전통 혼례식장인 화명원은 부부가 금실 좋게 화합한다는 의미로 전통 혼례, 회혼례, 금혼식 등의 잔치를 치르는 곳이며, 교육체험시설인 경업당에서는 한지공예, 다례 등의 전통문화교육체험이 진행된다. 총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업당은 체험 교육 이외에도 소규모 공연이나 회의, 토론도 이루어진다. 2022년 10월에 개관한 한벽전시관은 61평 규모로 회화, 조각, 판화, 디자인, 공예, 사진,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옥마을 대표 전시 공간이다. 공연장과 경업당, 화명원, 야외공연장, 전시실 등 모든 시설은 대관이 가능하며, 화명원에서 치러지는 전통혼례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통문화 교육 체험은 모두 유료로 진행되며 1회 수용 인원은 15인 이상 20인 이내로 신청서를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전주 여행 중에 공연이나 체험 일정이 맞는다면 한벽문화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

한벽굴

한벽굴

1.6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