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무형유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무형유산원

1.1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낭만 아일랜드, 음악과 흐르다

낭만 아일랜드, 음악과 흐르다

1.1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2-2039-0342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아이리시 하프’와 ‘일리언 파이프’. 아일랜드의 낭만과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10월 전주에서 펼쳐진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하프, 일리언 파이프 연주자가 내한하여 낭만 가득한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형유산축전

무형유산축전

1.1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1551-6063

<무형유산축전>은 무형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하는 무형유산 중심 축제로 무형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며, 지속 가능한 전승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화락연희' - 조화롭고 즐거운 잔치에서 빛나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7일~20일 4일간 현대와 연결된 무형유산의 화려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무형유산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이브존 전주코아점

세이브존 전주코아점

1.1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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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서원(진주)

반곡서원(진주)

1.1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윤황(尹煌 1571~1639)을 주벽으로 이영선(李榮先 1588~1655)과 서필원(徐必遠 1614~1671)을 배향하고 있다. 이 서원은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78년 이후의 17세기 말엽 무렵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고종 5년(1868)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고종 15년(1878)에 중건되었으며, 1898년 유허지에 강당을 세우고 학도를 모아 교육을 해왔으며, 그 뒤 제단을 마련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38년에 복원하고 1950년대 이후 네 차례의 보수를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양지문 3칸의 모현당, 경행문 등이 있다.

다가공원

다가공원

1.1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1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천양정

천양정

1.2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7

천양정은 조선시대 한량들이 활쏘기 연습을 위해 활터에 세운 것이다. 숙종 38년(1712)에 다가천 서쪽 냇가에 세웠으나 얼마 후 홍수로 떠내려 가버렸다. 그 뒤 경종 2년(1722)에 다가산 밑에 다가정(多佳亭)이란 정자를 짓고 활터로 사용했다. 순조 30년(1830)에는 이곳에 또 다른 정자를 세우고 옛 이름을 따서 천양정이라 했다. 이후 북향인 다가정은 젊은 한량들 전용으로, 아늑한 골짜기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천양정은 주로 노인층이 사용하게 되었다. ‘천양(穿楊)’이란 뜻은 버들잎을 화살로 꿰뚫는다는 것으로, 신묘한 활 솜씨로 이름 높았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바람쐬는길

바람쐬는길

1.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교동)

전주 한옥마을 인근 한벽굴(한벽터널)에서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을 ‘바람 쐬는 길’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산책하기 좋은 길로, ‘바람을 쐬다’라는 뜻을 가졌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전라북도와 함께 선정한 반려견 동반 여행길 ‘눈치보시마시개 길’ 중 하나이다. 길 중간에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기에도 좋다. 한벽굴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남녀 주인공이 등장한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인근에 한벽교, 한벽당이 있고, 터널을 나오면 전주천이 흘러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다.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에서 생태 체험학습을 즐기기에도 좋다.

전주 신중앙시장

전주 신중앙시장

1.2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3길 70
063-253-6535

전주 중앙시장은 전통재래시장의 성격을 띤 전주의 4대 시장 중에 한 곳이다. 전주 4대 시장은 남부시장, 동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중앙시장의 떡 골목은 버스정류장에서 시장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떡 가격의 반값도 되지 않게 맛 좋은 떡을 살 수 있어 오가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전주자연생태관

전주자연생태관

1.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 실천적인 친환경 건축물 * 전주의 주산인 승암산의 절경을 배경에 두고 전주천 청정물결이 앞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전주자연생태관이 2008년 5월 22일에 개관하여 한옥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전주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이 1만 8,766㎡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74㎡의 규모로 1 급수 청정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쉬리를 형상화한 건축물을 신축하여 냉방과 난방을 지열시스템으로 가동하여 운영되고 있는 실천적인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자연생태 체험교실 * 전주자연생태관에서는 자연생태 체험교실(eco-School)이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기후변화와 자연생태 분야의 차별화되고 깊이 있는 주제로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또, 타 지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