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4-02-21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8번길 17 성지빌딩
돌다리집은 경기도 구리시에서 50년 전통의 연탄 초벌구이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가게 한쪽에 연탄이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연탄 초벌구이 모습도 볼 수 있다. 초벌삼겹살과 초벌불고기, 고추장불고기, 파불고기 등의 다양한 초벌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10.8Km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441-3
어반제주는 경기도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세조의 묘와 주변의 숲을 관리하던 벼슬아치의 고택을 리모델링하여 영업 중이다. 땅의 역사만 550년이 넘는 곳이다. 어반제주는 포천에서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와 맛이 모두 제주를 옮겨온 듯하다. 딱새우감바스, 한라봉고르곤졸라 등과 같은 제주의 식재료와 특성을 살린 메뉴들이 많다.
10.8Km 2024-01-25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27번길 42
수갈비탕은 구리 전통시장 근처 인창동에 있는 갈비탕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넉넉해서 주차가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정갈하고 모두 입식 좌석이다. 메뉴는 다양한 맛의 갈비탕과 옛날 갈비찜과 매운 갈비찜이 있다. 갈비 전문점답게 잘 손질한 갈비의 식감이 쫄깃하고 맛은 고소하다. 갈비의 느끼함과 특유의 냄새도 잘 조리하여 먹기에 부담이 없다. 얼큰한 맛의 우거지갈비탕은 해장국으로도 별미이다.
10.8Km 2024-07-02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4번길 12
양촌리 화로구이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약 300m 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건물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어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3층의 커다란 건물로 당분간의 1층만 운영하고 있다. 정육코너에서 먹고 싶은 고기를 고른 뒤 계산을 하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방식으로 한우뿐 아니라 한돈과 양념 갈비도 있어 식성대로 주문할 수 있다. 채소는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메뉴인 한우꽃등심 외에도 갈빗살, 돼지갈비, 별미육회, 왕갈비탕, 고등어 묵은지찜, 옛날식 김치찌개, 평양냉면이 있다.
10.9Km 2024-02-05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2번길 31-13
옹기종기동태탕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동태탕 전문점이다. 동태탕을 양푼 냄비에 끓여 먹는 맛집으로, 탱글탱글한 동태살과 함께 동태의 간인 애가 듬뿍 들어가 있어 푸짐하다. 양푼에 끓이는 동태탕은 더욱 운치 있고 감칠맛이 난다. 동태애탕 외에도 동태머리애탕과 명태회무침도 인기메뉴이다.
10.9Km 2024-02-16
경기도 포천시 고모루성길 258
물꼬방은 경기도 포천시 고모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한옥 카페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에 반한 주인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옥 두 채를 해체해 포천으로 옮겨 와 5년 동안 복원했다. ‘ㄱ’자와 ‘ㅡ’자였던 한옥을 합쳐 ‘ㄷ’자 형태로 복원한 후, 대문과 사랑채를 신축했다. 서까래는 100년이 넘은 금강송이고, 기와는 전통 방식으로 구운 기와로 얹었다. 전통 한옥에 현대식 인테리어를 더해 외형의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지금은 브런치 카페 외에도 각종 전시와 행사공연을 기획하여 많은 사람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즐기는 복합 예술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접 만든 수제 차를 따뜻한 것과 찬 것으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다. 음식은 보기 좋고 맛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10.9Km 2024-06-25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로 91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이곳이 직영점이고,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및 은평구, 대전 서구에 지점이 있다. 내부가 모던한 분위기로 넓고 깔끔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매장이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아귀찜, 해물찜, 모둠찜, 해물볶음, 주꾸미, 칼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미역국, 오징어무침, 해파리무침, 잡채, 버섯탕수, 샐러드 등 여러 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진한 미역국은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먹기 좋다. 메인 요리를 다 먹은 후 맛볼 수 있는 볶음밥도 별미다. 회룡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