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항아리바베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항아리바베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항아리바베큐

산골항아리바베큐

16.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70번길 12 (고기동)

고기리 산골 야외 바베큐장에서 모닥불을 피워 캠핑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항아리에서 참숯을 이용해 장시간 훈제한 항아리바비큐와 강원도 평창 금당산 자락 해발 1,000m 고지 깊은 숲 속에서 자연 재배 및 채취한 산나물을 사용한다. 매장 외부에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기배역사공원

기배역사공원

16.6Km    2024-07-31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자락에 있는 공원이다. 융건릉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체력 증진을 위한 게이트볼장과 여러 운동시설, 편안한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게이트볼장 외에 홍재원, 대나무정원, 빗물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홍재원은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첫 번째 호인 홍재의 이름을 빌려 조성한 공간으로 전통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휴식과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빗물 정원은 빗물을 모아 땅에 스며들게 해 다양한 정화 식물을 키우는 곳이다. 주차장 왼쪽으로는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고 가족 피크닉 장소로로 좋은 광장이다. 융건릉과 용주사를 방문하는 길에 함께 방문하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원시 환승센터에서 마을버스 승차 후 수원대 방향으로 가다가 융건로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놀이마당A는 불가)

안다미로

안다미로

16.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70번길 15 (고기동)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있는 카페로 예쁜 전원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벽난로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하고 따뜻한 거실 분위기이다. 카페는 작지만, 언덕에 있어 앞쪽으로 산과 숲을 마주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좌석 간 거리가 멀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한여름과 한겨울이 아니면 정원 파라솔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손님이 많다. 메뉴는 커피 종류는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아보카도와 피넛슈페너의 인기가 높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과자와 베이커리도 판매한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자리가 없으면 주변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북수원시장

북수원시장

16.6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로82번길 9 (파장동)

북수원 시장은 약 150개 이상의 점포가 있는 전통시장이다. 원래 명칭은 파장동 이름을 딴 ‘파장시장’이었으나 그 뜻이 파장[罷場 : 장이 끝남]을 의미를 갖고 있어 2017년 북수원 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북수원 시장은 경수로에서 파장으로까지 약 250m 길이이며, 각 시작점과 끝 지점에 입구가 있다. 시장 내에 있는 안내 지도를 이용, 상점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빠른 쇼핑에 도움이 된다. 꽈배기를 비롯한 다양한 즉석 음식과 여러 가지 반찬, 신선한 채소, 생선, 과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극락사(경기)

16.7Km    2025-01-22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촌길 268-1

경기도 광주시 백마산 중턱에 위치한 극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말사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24년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된 의승들이 거주하던 사찰이라고 한다. 그 외에 승려들을 수용하기 위해 장경사를 비롯한 7개의 사찰을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극락보전, 삼성각밖에 없어 절의 규모는 작은 편이나, 주전인 극락보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주 극락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석조지장보살좌상은 조선시대의 지장보살상으로, 높이가 47cm 정도인 작은 상이다. 가부좌한 다리 위에 양손을 포개어 놓은 선정인의 손 모습을 하고 있다. 보주를 받들기 위해 선정인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민머리의 승려형 보살상으로 둥근 얼굴에 양 볼이 통통하며 얼굴 중앙의 코가 오똑하다. 코 좌우의 두 눈은 가늘고 길며 살짝 다물고 있는 입에는 미소가 감돌아 온화한 인상을 자아낸다. 가슴에는 치마단이 수평으로 걸쳐져 있고, 이를 묶은 매듭이 반원형의 곡선을 그리며 좌우로 늘어져 있다. 또한 다리 중앙에서 삼각형 모양의 옷자락이 길게 흘러내리는 표현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은 다른 불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징이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16.7Km    2024-01-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 그래비티 타워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1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조선호텔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기차고 현대적인 새로운 호텔 문화를 제안한다. IT 기업들이 자리한 판교 테크노밸리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 지역 중심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 판교는 비즈니스, 모임, 휴식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객실 안 최상의 수면을 위한 완벽한 침구, 잠들어 있는 미각을 깨우기 위한 레스토랑 및 BAR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소셜라이징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면 통창으로 판교 테크노밸리가 내려다보이는 실내 온수풀과 최신식 시설로 구비된 피트니스 센터는 몸과 마음까지 활력으로 채울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5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3분,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비즈니스와 호캉스의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화성별궁

화성별궁

16.7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69
031-221-6700

화성별궁은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층 로비는 비워놓아서 탁 트인 느낌을 주며 대체적으로 실내가 친자연적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늘어나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아용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좌석이 많다. 대표 메뉴는 양념갈비로 특별히 과일즙이 많이 들어가 있고 식감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모닝스키

16.7Km    2025-03-20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57-7

모닝스키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하고 있다. 스키 장비 렌털, 스키 강습, 숙박까지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한 올인원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편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진이 안전하고 친절한 전문 강습을 진행한다.

MUJI 판교

MUJI 판교

16.7Km    2024-03-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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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사(경기)

16.7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