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30 (유방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 단독건물로 된 대형 카페로 루프탑과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밀가루, 물, 효모, 소금 네가지의 단순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프랑스 정통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들과 함께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베이비치노, 초코치노 등 카페인 없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4.0Km 2025-03-3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지곡동에서 지곡저수지로 가는 길은 크게 두가지다. 민속촌 길을 따라 들어가는 길과 반대쪽으로 기흥동 주민센터 앞으로 가는 길이 있다. 산길을 가로지르면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지만, 주차하고 산책하듯 걸으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숲길이다. 저수지 인근에 예쁜 카페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들를만하다.
4.0Km 2025-03-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57
전통 갈비 양념을 한 갈비를 숯불에 구워,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갈빗살, 거기에 해초 가득한 쌈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작 점심 한상이나 모둠 한상을 주문하면 9종의 기본 밑반찬과 갈비가 한상 차림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자작갈비의 특징은 쌈채소라고 할 수 있는데, 데친 양배추, 배추, 해초류인 톳과 곰피가 나온다. 갈비에 해초류가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 두 점 먹다보면 해초 특유의 바다향에 쫀득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부드러운 갈비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맛에 빠지게 된다. 한상차림 외에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
4.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225 (유방동)
용인시 처인구 우리 설렁탕은 100% 사골과 도가니 뼈만 12시간 고아내어 만든 진국으로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만든다. 주 메뉴는 설렁탕 외에 도가니탕, 왕갈비탕, 꼬리곰탕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곁들여 먹을 음식으로는 수육을 제공하고 있다. 은화삼 CC까지는 자동차 기준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에버라인 고진역 건너편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4.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031-334-0510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용인장은 상설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다. 용인장은 고려시대에 김량장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을 열어서 김량장이라고도 불리웠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지만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잠시 쇠퇴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덕분에 추억을 찾아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었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인근 도시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장이 되었다. 에버라인선 김량장역에서 문화교를 건넌 지점부터 용인 중앙시장까지 금학천변 약 1km 구간에 장이 서며, 야채, 과일, 건어물, 의류, 잡화와 정육, 순대, 떡, 분식, 강정, 반찬거리 등 갖가지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주차장은 금학공영주차장이 가까우며, 만차 시 용인중앙시장 제1,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약 1분(110m) 소요된다.
4.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시장으로 용인시 처인구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전철 운동장, 송담대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다. 용인의 전통 풍물과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떡골목, 순대골목, 잡화골목 등 특화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공영주차장, 아케이드, 도로 정비, 조형물 설치, 점포 이미지 개선 등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한다.
4.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90번길 3-6 (김량장동)
대성부대고기 용인본점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단일 메뉴여서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식당이기도 하다. 부대찌개에 스팸을 넣어주고 칼칼하고 매콤한 국물 맛이 식사로도 안주로도 좋다. 기본 메뉴만 시켜도 양이 넉넉해서 가성비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