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밥

단밥

15.7Km    0     2023-12-13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49-25

단밥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1인 밥상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있는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밑반찬들은 제철에 맞게 조금씩 변경되어 철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밥의 메뉴는 참숯 돼지 불고기 반상, 생선구이 반상, 오징어 볶음 반상 등 맛있는 가정식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소담하고 정갈하게 차려지는 한 상은 보는 맛과 먹는 맛 둘 다 잡아 팔당을 찾는 방문객들의 한 끼 식사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축령산

축령산

15.7Km    101551     2024-05-10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축령산은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높이 879m의 산이다.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반이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사냥감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 정상에 올라 제사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축령산 서쪽 기슭에는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60년생 잣나무 숲이 울창하고, 물놀이장, 자연관찰원, 잔디광장, 철쭉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의 동쪽 기슭(가평군)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축령산 등산 코스로는 축령산 제1주차장-수리바위-남이 바위-축령산 정상-절고개-임도 삼거리-제1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와 축령산 정상에서 서리산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제1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잣나무가 가득해 산림욕을 하며 등산하기에 좋으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속을 오르는 즐거움이 또 특별하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

15.7Km    136556     2024-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해발 879m 축령산에 있다.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축령산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깊은 계곡에 수령 60년 이상의 잣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등산객의 발길이 내내 이어지는 산이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이런 울창함을 바탕으로 1995년 개장했으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의 일등 휴양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축령산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숲속의 집 8동(6인실~20인실), 산림휴양관 1동 18실(3인실~12인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안에 있는 물놀이장은 여름철 한시적으로만 운영하며 입장 요금만 지불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은 동절기(11월~다음 해 3월) 기간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지되고, 숯불 바비큐의 경우 야영장에서 불가하며,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공동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 예약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숲 해설프로그램 역시 선착순 예약으로 1인 1일 1회 예약이 가능하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축령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5.7Km    0     2024-06-10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 자리 잡고 있어 잣나무 향기와 함께 시원한 그늘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1 야영장부터 4 야영장까지 구분되어 있고 1,2,3 야영장이 가까이 있는 거에 비해 4 야영장은 다소 떨어져 있다. 주차장 가까이 있는 곳은 4 야영장이다. 데크 사이의 간격을 많이 두어 서로 방해받지 않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경사가 있는 비탈에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짐을 올리고 내리는데 불편해 가급적 가볍게 떠나는 것이 좋다. 화장실과 샤워장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숲 해설 센터에서 숲 해설도 무료로 제공한다. 축령산과 서리산 산행이 가능해서 축령산 정상까지는 2.74㎞, 서리산 정상까지는 2.64㎞이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야영장으로 숙박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15.7Km    45294     2023-09-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41
02-2214-8886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7층 규모의 흰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외관은 깔끔한 인상을 풍기며, 내부에 간단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왕십리,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가까운 편이다.

함흥본가면옥

함흥본가면옥

15.7Km    0     2024-07-09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28 성림빌딩

함흥본가면옥은 서울 5호선 길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냉면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찾아봐도 좋을 냉면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냉면 육수는 진주냉면과 비슷하게 액젓을 사용한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 면은 함흥식에 충실한 면발이라 쫄깃하고 얇아서 목 넘김이 좋다. 갈비찜도 부드럽고 짜지 않으면서 맛있고 갈비탕과 그 외 찬들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식당 근처에 올림픽공원이 있다.

고른햇살

고른햇살

15.7Km    0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14

고른햇살은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 고려대학교 인근에 있는 분식점이다. 실내는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물, 단무지, 김치, 장국은 셀프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주메뉴는 흑미를 넣어 지은 밥으로 만든 참치김밥과 치즈 라볶이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해 양이 많다. 찹쌀, 토종 순대와 라면도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쌀, 김치, 고기 등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다. 인근에 고려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꿀꿀진순대 강동본점

꿀꿀진순대 강동본점

15.7Km    0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03길 70 강동아너스빌

꿀꿀진순대 강동본점은 지하철 5호선 3번 출구 국민연금공단 강동 하남지점 부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건물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전광판에 개업일, 강동구 인구수, 순댓국 누적 판매량이 나온다. 2013년 오픈한 이곳은 60만 그릇을 넘게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돈설, 볼살, 관자놀이 살 및 각종 머리고기와 부추, 버섯, 계란, 산양삼을 3가지 소스(오젓, 간장고추지, 초장)에 제공하는 돈복쟁반과 오월의 생새우로 만든 오젓과 삼겹 수육이 어우러진 오젓수육이다. 한우 소뼈와 돼지 사골로 우린 육수에 머리 고기, 볼살, 염통, 소창 오소리를 황금비율로 만든 한우사골 순댓국, 술안주로도 적합한 진순대, 토종접시순대도 인기 메뉴다. 매장에서 식사 후에 포장하는 경우 한우사골 순댓국 2인분을 주문하면 3인분을 받을 수 있다. 부근에 올림픽공원과 광나루 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야마토텐동

15.7Km    0     2024-07-11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28길 2

일본의 장신정신이 깃든 일식 전문 식당이다. 오픈형 키친으로 튀김을 튀기는 모습이나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장님의 특별소스는 30일간 숙성이 되고 있어 텐동의 맛이 더욱 깊다. 주문 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또한 일본 홋카이도 프리미엄 생크림 소프트콘도 맛볼 수 있다. 규텐동, 아나고텐동 등이 이 집 인기 메뉴이다

서울 약령시장

15.7Km    28638     2024-07-3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