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2길 66 아메리칸스탠다드바쓰하우스빌딩
아메리칸 테이블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까지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시간에는 런치와 디너를 위한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특히 브런치 모임 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살치살이 들어간 스테이크 샐러드이며,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레몬오일 파스타, 시금치 고르곤졸라 피자, 스파이시 베이컨 크림 리조또 등이 인기가 많다.
11.2Km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는 전문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수요의 전시컨벤션 시설이다. 국제적 수준의 전시 개최 등을 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 시설 및 지원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교통요지에 자리한 SETEC은 대지면적 33,678㎡, 건축 연면적은 11,019㎡ 규모로 총 3개의 전시실과 5개의 회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전시뿐 아니라 중·소규모 회의 운영까지 가능하며 매년 70여 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은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내부가 매우 혼잡하므로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대중교통 및 주변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SETEC은 수도권 지하철 학여울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11.2Km 2024-0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6 (화양동)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갖춘 에이치에비뉴호텔 건대점은 세련된 객실과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시티 핑크 블루 스탠다드 더블룸, 스탠다드 더블룸, 시티 프리미엄룸, 프리미엄 더블, 비즈니스 트윈, 블루룸, 파티 에비뉴 등의 룸 타입이 있으며 전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등이 갖추어져 있다. 9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는 제한되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입장권을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중식부터 석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전문으로 한다. 주차는 객실 1개 당 차량 1대만 주차가 가능하며, 입실 전 호텔에 문의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84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1.2Km 2024-12-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