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5-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송은'은 (재)송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 공간으로 2021년 9월 새롭게 개관했다. 구사옥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해 온 송은미술대상, 국내외 작가 개인전, 특정 국가 기획전 및 컬렉션전 등의 기획 전시와 더불어 국내외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고 미술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5.0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 22
와가리피순대 본점은 서울시 신설동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푸짐한 피순대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돼지 막창 속에 선지와 채소가 들어간 피순대와 애기보, 오소리 등의 부속 고기가 들어간 모둠 순대가 대표메뉴이다. 매콤한 맛의 순댓국도 한 끼 식사로 적당하다.
15.0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조선 초 태조 5년(1396)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정조 3년(1779)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 현에는 영조 6년(1730)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조선말 고종 10년(1873)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개운사)
15.0Km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9
도안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 뒤쪽 외딴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산사로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경내의 풍경은 마음 속의 근심과 걱정을 씻겨준다.
15.0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6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 청담점은 카페와 의류 및 생필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을 겸하고 있는 곳이다.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카페는 브런치 및 디저트 메뉴도 인기 있지만 멋진 인테리어로도 유명하다.
1층은 잡지, 캔들, 디퓨저, 주방용품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은 의류, 3층은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와 더불어 쇼핑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 있다.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약 120M 거리에 있다.
15.0Km 2024-06-1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60번길 15-17
비스타밸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 계곡에 자리한 테마파크이다. 승마체험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회원 수준에 따른 맞춤 레슨이 진행된다. 일반 레슨과 말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재활 승마, 말을 타고 트래킹을 즐기는 산악 승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승마 후에는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스타밸리 원키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트&클래스 체험과 갤러리, 카페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2023년 12월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었다. 아이와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내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