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자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부자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부자감자탕

황부자감자탕

14.9 Km    1     2024-01-09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깔끔한 우드 톤 분위기로, 입식 테이블과 평상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입구에 손 씻는 세면대와 커피 자판기가 있다.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과 뼈다귀 전골, 돈가스가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라면이나 수제비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별미이고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하늘 풀 공원, 토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돈까스클럽 양주본점

돈까스클럽 양주본점

15.0 Km    1     2024-01-05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91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 음식점이다. 2002년 이곳에서 시작하여, 경기도에 28개를 비롯하여 전국 총 40여 개 체인점이 있다. 2층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실내는 우드 톤의 유럽 르네상스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돈가스 외에도 피자, 스파게티, 덮밥, 시푸드 정식 등이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메인 음식도 좋지만, 소스가 잘 어울린다. 구운 채소를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다. 양주역에서 차량으로 8분 거리에 있으며, 길 건너편이 레이크우드 CC이다. 가까이에 휴리조트,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가 있다.

이정구선생묘

15.1 Km    35608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상면

가평 연하 초등학교 입구에는 이정구 선생 묘 및 삼세 신도비라는 이정표와 함께 연안 이씨 3대 대제학 묘소라는 이정표가 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 정 2품의 벼슬로 요즘의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월사(月沙) 이정구(廷龜, 1564~1635)는 조선 중기 4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문인으로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윤근수(尹根壽)의 문인이다. 벼슬은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선생의 묘는 부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합장(合葬) 되어 단 분(單墳)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아래에는 원형의 호석(護石)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묘표, 혼유석, 석상, 향로석이 놓여 있으며 좌우로 동자석, 문인석 망주석이 설치되어 있다.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조성되어 있다. 월사 선생의 묘소가 제일 앞에 있으며 위로 인조 때 예조판서, 대제학을 지낸 장손 이 일상(一相)의 묘, 그 위로 예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낸 장자 이명한(明漢)의 묘가 있다. 후손의 묘가 위에 있는 것은 순서대로 묘를 쓰면 역적이 나올 묫자리라 하여 반대(易葬)로 묘를 썼다고 전해오고 있다. 문화재 정비 사업으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곳 묘역 아래쪽에는 삼세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79호)와 월사집 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3호)이 보관된 전각이 있어 문화재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월사집목판

15.2 Km    35513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연안 이씨 종중에 소장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636년(인조 14) 이정구의 아들 이명한(李明漢)[1595~1645]과 이소한(李昭漢)[1598~1645]이 당시 공주 목사로 있던 최유해(崔有海)[1588~1641]에게 부탁하여 74권 22책으로 초간하였다. 이후 병자호란으로 초간본의 판목이 산실되고 훼손되자, 손자 이익상(李翊相)[1625~1691]과 증손자 이희조(李喜朝)[1655~1724]가 경상도관찰사 이세화(李世華)[1630~1701]의 도움을 받아 1688년(숙종 14) 원집 63권, 부록 5권, 합 20책을 목판으로 다시 간행하여 현재는 모두 1,334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던 월사 이정구 선생의 자는 성징, 호는 월사, 본관은 연안이다.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병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한문학의 대가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 4대문장가(신흠, 장유, 이식)로 시호는 문충이다. 월사집 목판은 이정구 선생 묘와 삼세 신도비가 있는 곳이 정비되면서 그곳에 전각을 세워 이를 보관하고 있다.

송가네 오가리캠핑장

송가네 오가리캠핑장

15.2 Km    0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전영로1023번길 115

오가리 캠핑장은 한탄강 줄기가 흐르는 곳에 있는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으로는 나무 그늘이 있는 강변 사이트, 좌측으로는 운동장 사이트가 있다. 강변 사이트는 영평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로 시원한 절경에 기암괴석을 덤으로 볼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널찍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캠핑하는 동안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도서실, 모래 놀이터가 있으며 주말 저녁에는 영화 상영도 한다. 여름이면 수영장과 강가를 오가며 물놀이를 한다.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위험하지 않으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오가리 캠핑장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계절과 시기별로 프로그램이 다양해 아이들이 먼저 캠핑을 준비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부모와 함께 정박을 하는 가족도 있다.

조종천계곡

15.2 Km    35910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68번길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의 조종천 계곡은 운악산과 명지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합쳐져 남쪽의 북한강 청평댐으로 흘러들어 가는 계곡이다. 조종천 계곡은 포천과 가평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조종천은 우리나라 하천 중에서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수량도 풍부하며 수심도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있어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물놀이하기 좋다. 그러나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많아 아쿠아슈즈를 신고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고 유속이 빠르거나 갑자기 깊어지기도 하니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가평군에서 관리자가 나와 있어 하천변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정기적으로 안내방송도 하고 있다. 그늘이 많지 않아 천변 위쪽에는 평상이 늘어져 있고 하천변에서 작은 그늘막을 이용하기도 한다. 물이 맑고 깨끗해 다양하고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견지낚시를 하기도 하고 다슬기도 서식하고 있어 다슬기 잡기도 해보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평 현리5일장 (4, 9일)

가평 현리5일장 (4, 9일)

15.3 Km    27961     2024-08-27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44번길 14
031-585-1014

현리 5일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장이 서는 전통 5일장이다. 하면장이라고 불리던 현리 5일장은 1966년 개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타 지역 사람들보다 현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소규모 시장이다. 장터 부지가 협소하여 대부분 조총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중앙상가 골목과 도로변에서 노점과 좌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생식품, 가공식품, 의류, 가정·문화용품, 잡화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시골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현리 장날에는 뻥튀기 소리와 함께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사방을 뒤덮고 왁자지껄 흥정하고 안부를 묻는 소리로 시끄러워진다. 시골장터답게 농기구를 판매하고 손질해 주는 곳도 있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맛있는 도넛과 꽈배기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모자와 바지, 티셔츠, 원피스, 속옷 등으로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곳이다. 집에서 만든 여러 종류의 장아찌와 반찬, 모종과 꽃 화분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지치고 힘들어 재미없는 시간의 연속이라면 활기찬 5일장을 찾아가 보면 좋을 것이다.

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5.3 Km    29710     2024-08-2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조선 제7대 세조와 세조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조선 왕릉 최초로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언덕 위에 따로 만든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였고, 두 능의 중간지역에 하나의 정자각(丁字閣)을 세웠다.세조의 유언에 따라 봉분 내부에 돌방을 만들지 않고 회격(灰隔;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으로 처리하였다. 무덤 둘레에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이전에 병풍석에 새겼던 12지신상은 난간석에 새겼다. 또, 능역 아래쪽에는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이르는 길인 참도(參道)가 생략되어 있다.이렇게 간소하게 능을 조성함으로써 부역인원과 조성비용을 감축하였는데 이는 조선 초기 능제(陵制)에 변혁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상설제도는 이후의 왕릉 조성에 모범이 되었다. 능 주위에는 문인석·무인석·상석·망주석·석호(石虎)·석양(石羊)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

자연 속에 깃든 남양주 역사기행

자연 속에 깃든 남양주 역사기행

15.3 Km    2914     2023-08-10

남양주는 곳곳에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고, 다양한 문화, 예술, 생태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광릉과 봉선사는 역사유적지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숲을 품고 있어 사계절 아름답다. 홍․유릉과 다산유적지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포천 반월성

포천 반월성

1.5 Km    20200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3290번길 19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성이 있는 자리로 길이는 1,080m이다. 산성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나, 조사결과 고구려 때 쌓은 성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책에 고성, 산성, 반월산성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대동지지를 통하여 광해군 10년(1618)에 고쳐 쌓고, 인조 1년(1623)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연려실기술], [포천군읍지], [견성지]에서도 돌로 쌓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가지 당시 성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성의 옛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는 남쪽과 북쪽의 문터, 성벽 바깥쪽에 사각형 모양으로 덧붙여 만든 치성 4개소, 건물터 6곳, 배수시설이었던 수구터, 장수의 지휘대였던 장대터, 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세웠던 망대터 등이 있다. 반월성이 위치한 청성산은 포천시의 진산으로 옛날부터 신성시 되었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제사 및 무속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제사 유구로는 지역주민들이 애기당이라 부르는 당집이 있었다. 반월성은 조선 광해군대에 후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수축하였으나, 이후 성의 기능을 잃고 포천의 치소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