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르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르르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르르목장

사르르목장

17.6Km    2024-05-29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130

포천 피크닉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사업체로 ‘포천’의 장점,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토박이’로서의 장점,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융합’을 통하여 ‘지역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들려야 할 로컬 대표 맛집 탐방 명소로 자리 잡고자, 포천 지역의 농산물과 결합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고 인스타 감성의 아기자기한 포토존까지 함께 제공한다.

연천역 급수탑

17.6Km    2024-10-2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 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던 연천의 역사 속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경북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경남 삼랑진역 급수탑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17.6Km    2023-08-08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망곡산 연인공원

망곡산 연인공원

17.7Km    2024-10-1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285번길 52

로하스파크에서 옥계마을을 지나 평화누리길 3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청화산과 망곡산을 지나가는 숲 등산로가 나온다. 구간의 거리는 약 4.5km정도이며 야산의 소로길을 이용하는데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 황제와 순종 황제가 국상[國喪]을 당했을 때 관내 유림과 향민들이 이산에 올라와 궁궐이 있는 서울 쪽을 바라보며 시들어만 가는 국운을 애태워하며 통곡하였다하여 망곡산[望哭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또한 청화산은 고려말의 충신인 이양소 선생이 매일 개성을 향해 예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러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태종이 청화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17.7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237-15

한탄강 옆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캠핑장은 한탄강 댐 일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조성했으며 한탄강 일대에서 다목적 광장, 저류 연못, 생태습지, 둘레길 등의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가능하다.

연천고려인삼축제

연천고려인삼축제

17.7Km    2024-09-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5
031-839-2314

옛 개성을 중심으로 한 북위 38도 지역은 대한민국 인삼 재배의 최적지다. 특히 연천지역은 위도, 기후, 토질 등 원료삼의 생육환경이 가장 뛰어난 6년근 인삼의 최적 생산지다. "연천 고려인삼 축제"는 연천에서 생산하는 개성인삼이 원조라는 사실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남토북수 연천농산물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축제의 장이다.

연천 옥계마을

연천 옥계마을

17.8Km    2024-10-25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36-10

황옥, 현옥, 백옥, 적옥, 창옥으로 불리는 오옥의 콩이 자라는 옥계마을은 임진강이 흐르는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녀봉은 이곳에 있는 연못에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갔다고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물을 자랑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싣고 흐르는 임진강은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있다.

재인폭포 출렁다리

재인폭포 출렁다리

17.9Km    2024-06-0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한탄강 재인폭포에 있는 길이 80m, 폭 2m의 출렁다리다. 연천군은 재인폭포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와 함께 2.5㎞ 산책로와 1만㎡ 꽃밭 등 관광시설을 조성하였다. 출렁다리에서는 재인폭포의 절경과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한탄강 재인폭포는 18.5m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며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재인폭포를 포함한 한탄강 유역의 화산활동 지역들은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 한탄강 계곡을 따라 걸으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17.9Km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17.9Km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