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민속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민속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민속극박물관

공주민속극박물관

10.4 Km    2729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한국민속극박물관은 공주 시내 북쪽에 위치한 사설 민속극 박물관이다. 수집한 민속자료 들을 전시하고, 각종 민속 공연과 출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민속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민속연극에 쓰이는 인형, 탈, 악기와 전통예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무속자료, 재래농기구 등을 아담한 소나무 숲속에 상설 전시하여 다양한 민속예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각종 민속 자료를 전시하며, 인형극 교실과 종이 공예 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일반인들이 직접 탈을 만들고, 공연도 해 보는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마지

10.4 Km    3823     2023-12-19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041-856-5945

‘미마지’는 예술인으로 백제의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인물이다. 공주 지역의 문화와 전통, 향토음식 그리고 백제의 얼을 전파하는 주체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곳, 미마지. 이곳은 일반 농가의 음식이 아닌 기품 있는 반가의 한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청송 심 씨의 4대 독자의 아내로 한집안의 대소사를 치러낸 도영미 대표의 손맛과 청송 심 씨의 전통의 맛 그리고 공주의 향토성이 융화되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밤, 나물, 표고버섯 등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여 제철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반찬 하나하나에 깊은 정성이 깃들어져 있음은 물론 그 기품을 공주 분청사기에 담아내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볼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백제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이다.

정안천생태공원

10.4 Km    0     2024-02-21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정안천 생태공원은 충남 공주의 신관동부터 강가에 조성된 자전거길, 걷기 길을 따라 정안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고 푸르른 공간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정안천 생태공원의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감상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메타세쿼이아길 아래로 펼쳐진 연지에 진흙을 뚫고 나온 연꽃들이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공원이다.

김종서 장군 묘

10.4 Km    2713     2024-06-12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

조선 단종 때의 충신인 절재(節齋)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이다.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함길도 도절제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세종 16년(1434)에 6진을 개척하여 국토 확장의 위업을 이룩하여 현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이때에 확정되었다. 또한, 그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세종실록」 등의 편찬에 참여하여 학자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지용을 겸비한 명신이었으나 단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어린 왕을 보필하다가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해 1453년에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사육신과 함께 영조 22년에 관직이 복구되고 충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때 부조묘(조선 시대 신위를 영원히 모셔 제향 하도록 하는 사당)도 받았다. 부조묘의 전통을 이어 2019년 묘소 앞에 충익사를 건립하였다. 충익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전통 제례에 따라 절재 김종서 제향 행사가 개최된다. 묘역 입구에 영조 22년에 건립된 김종서와 아들의 충과 효를 기리기 위한 충효정려가 있다. 묘역은 약 200평으로 둥근 담장과 충의문이라고 하는 삼문으로 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백제오감체험관

10.5 Km    0     2024-01-26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30

백제오감체험관은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명승지인 ‘고마나루 명승길’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의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눈과 귀로 배운 역사를 손끝으 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8개의 테마관을 갖춘 이곳 체험관은 탁본문양체험, 야광스탬프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놀이 및 게임 프로그램을 설계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웅진백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목할 만한 공간은 1층 로비에 자리한 ‘공감의 창’으로 소리와 터치로 색상이 변하는 2층 높이의 압도적인 규모의 패널이다. 이 패널에는 관람객이 체험 관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콘텐츠를 화면으로 보여준다. 또 한 같은 층에 자리한 ‘창조의 창’에서는 백제시대 유물을 크레파스로 예쁘게 채색한 후 스캐너로 통해 그래픽 맵핑 영상으로 벽면에 띄울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공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시오칼국수

10.5 Km    4050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410번길 8

대전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엄선된 재료와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황태, 표고버섯, 들깨를 넣고 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칼국수와 수제비가 제공되며 족발, 만두, 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당미소

당미소

10.5 Km    0     2023-12-05

세종특별자치시 보듬7로 61

당미소는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표고버섯과 한우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내는 표고버섯 한우전골이다. 이 밖에 표고버섯 한우전, 표고소고기 석갈비, 명태강정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며.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 가능하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0.5 Km    18691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청룡창고커피

청룡창고커피

10.5 Km    1     2024-04-15

충청남도 공주시 새동네길 12

잠시 힐링이 되는 공간 청룡창고커피는 디저트와 커피를 같이 맛볼 수 있는 디저트카페이다. 이곳은 쌀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곳이지만, 외관은 붉은 벽돌로 쌓아 올려 이국적인 멋이 느껴지며,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청룡창고커피의 시그니처메뉴는 시나몬크림 라떼와 청룡 더티초코, 더티화이트이다. 또, 통인스윗과 제휴한 에그타르트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아이와 같이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며,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노키즈존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10.5 Km    41331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 충청남도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국립공주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 국립공주박물관의 역사 *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