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봉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봉저수지

18.1Km    2024-04-30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관고동에 있어 관고 저수지라고도 한다. 약 54,000 m2 면적에 둘레는 약 1Km로 둘레길을 걸으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설봉공원이 가까이 있어 저수지와 설봉공원을 크게 외곽으로 돌면 1시간가량 걸을 수 있다. 설봉공원 한편에 이천 시립 박물관이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황제바지락짬뽕

황제바지락짬뽕

18.1Km    2024-05-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07번길 6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짬뽕 전문 중국 음식점이다. 모든 짬뽕 메뉴에는 바지락과 홍합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짬뽕은 면 대신 밥으로도 주문 할 수 있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직접 반죽하여 숙성 과정을 거친 생면만을 사용한다. 짬뽕 육수는 상황버섯을 우려내 요리한다. 우삼겹 짬뽕 위에는 파채와 숙주가 올라가 있어 아삭함을 더한다. 덮밥에 나오는 밥은 흑미밥으로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탕수육은 미니, 중, 대로 주문할 수 있고, 소스는 기본적으로 부어서 나온다. 하절기 메뉴로는 냉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이 있다.

청련암(수원)

18.1Km    2025-03-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18.1Km    2025-03-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153번길 79
031-332-1122

동탄신도시 부근의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객실과 부대 시설, 기업 비지니스를 위한 MICE 시스템, 36홀의 골프 코스를 갖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콘도&리조트이다. 용인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안성팜랜드와 20~30분 거리로 가깝고 동탄신도시나 오산과도 10~15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연면적 7만 9957m²에 총 261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세미나실, 식음료장, 편의점, 사우나, 플라자CC 용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즈 테마시설인 째깍섬, 프로맘킨더와 가구 전시 및 인테리어 컨설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어반베이스 동탄 등이 있다. 특히, 뽀로로 캐릭터 객실은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DRAW, 동화책으로 꾸민 READ, 뛰고 숨고 놀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ROLE, 뽀로로가 되어보는 무대가 준비된 MAKE 등 총 4가지다. 그 외 식음료장으로는 브런치&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37.5 시그니처와 펍인 달빛가든, 야외 셀프 바베큐장이 있다.

동구박펜션(동구박 관광펜션)

동구박펜션(동구박 관광펜션)

18.1Km    2019-09-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245
010-5351-8685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마당 앞에서 축구나 족구, 배구를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플라자CC 용인

한화리조트 플라자CC 용인

18.1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153번길 79

한화리조트 플라자CC 용인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컨트리클럽으로, 36홀의 코스로 여유 있고 골프 코스가 차별화되어 있어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쾌적한 라운딩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골프의 최적지이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18.1Km    2025-03-1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1970년 경기도립도서관으로 개관되었으며, 2001년 4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동도서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후 2018년 경기중앙교육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본관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교육사업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화 및 자녀 독서지도 강좌를 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에서는 역사논술, 독서, 창의력, 한국화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관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약24만 여권에 이르는 도서관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을 주는 교육도서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트리비움

18.1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경기도 평택 진위면 동천리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을 만든 조경건축가 남편과 아로마테라피스트 아내는 현대인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트리비움을 세웠다. 트리비움은 라틴어로 ‘학문의 세 갈래 길’을 뜻하며, 고대 학문 체계인 문법, 논리, 수사학을 상징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자아를 탐구하고 영감을 얻는 학문적, 철학적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장자가 “사람은 흐르는 물이 아니라 멈춰 고요한 물에 자신을 비추어 본다”라고 말한 것처럼 트리비움은 고요함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조화롭고 평온한 피난처이자 배움의 공간이다.

봉돈

18.1Km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796년 완성된 수원 화성의 봉돈(烽墩)은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봉돈은 축조방식이 독특하다. 화성 성벽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화강석으로 기초를 쌓고, 윗부분은 벽돌로 성벽보다 높게 축조했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인 수원화성의 봉돈에는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포혈과 총안은 물론 봉수군들이 사용할 구들방과 창고 등도 갖췄다. 신호체계는 남쪽 첫 번째 화두부터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군이 국경 가까이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에 이르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전투를 시작하면 5개를 모두 올렸다.

뮤지엄그라운드

뮤지엄그라운드

18.1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 (고기동)

2018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이 개관한 뮤지엄 그라운드(Ground Museum of Contemporary Art)는 UNIQUE 땅 (地) · 대지(大地) 미술관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은 국내 · 해외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시도와 새로운 실험이 이루어지며, 모든 대중들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현대적인 건축 공간 속, 총 3개의 전시 공간 (제 1,2,3 전시실)과 멀티교육실, 야외 조각 공원 (오픈 그라운드)과 선큰 공간 (언더그라운드), 카페 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예술과 체험 그리고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나아가 풍성한 문화와 예술, 창작 활동의 복합 플랫폼으로서 전 연령의 관객들에게 열려 있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뮤지엄그라운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모든 시각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성 있는 주제와 시선으로 동시대 예술 문화를 대중들과 함께 공감해 갈 예정이다. (출처 : 뮤지엄그라운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