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 440
태봉산한터오리골은 주북리 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25년 전통의 오리 돌판구이 식당이다. 고풍적인 기와집 외관에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다.
5.8Km 2024-07-26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곤지암에서 양지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 옆에 위치한 태화산(641m)은 규모가 작아 어느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3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산이다. 정상 부근의 소나무 숲을 빼고는 대부분 참나무로 덮여 있고, 참나무 숲 아래쪽 능선과 기슭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이 자란다. 정상에서 남쪽 방향 산자락에는 고려 충속왕12년에 일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백련암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수'가 있어 등산 시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산행은 바우산골에서 시작한다. 은곡사를 지나 숲이 울창한 계곡 길을 따라가다 주능선 안부와 613m 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백연암을 거쳐 사찰 입구 도로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에서 추곡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5.8Km 2023-10-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16번길 16-34
야구를 즐기는 유소년, 사회인, 전문인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레슨을 진행한다. 투수코치는 (전 현대, 롯데 ,LG출신) 박건우 선수, 타격과 포수 코치는 (전 LG출신) 박태민 선수이다. 1층 타격연습장은 최신 피팅머신기 3타석, 75인치 LED 모니터가 설치되어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속을 선택하여 연습할 수 있다. 랜덤 모드는 실제 투수가 던지는 것처럼 무작위로 볼이 배합된다. 피칭장 마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무료 구속 측정 및 캐치볼을 해볼 수 있다. 330여㎡ 규모의 실내연습장은 팀 연습 시 3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훈련을 할 수 있다. 개인, 그룹, 팀 레슨을 진행한다.
5.8Km 2024-08-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69
미야자키 기본 테이블은 유자절임 연근, 더덕무침 등 소고기 와규와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팅된다. 소고기 구이에 적절한 화력의 숯불을 제공한다. 창가 자리에서 세현cc 방향으로 산이 펼쳐진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단체석 및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숙성 와규와 함께 일반 소고기도 판매한다.
6.0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6.0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6.0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6.0Km 2023-12-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162번길 14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가뭄, 폭우, 폭설, 기온상승, 질병 발생 등 인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용인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를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 공간으로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를 건립.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개념과 심각성을 알리고, 적응을 위한 노력과 대응을 위한 실천을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