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0 2024-01-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위례성로 782
주식회사 구공과 협력하여 만든 카페 ‘교토리’이다. 카페 이름에서 느껴지듯 교토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일본식 가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건물이다. 포토존이 많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며 그로 인해 웨이팅이 필요하다. 아몬드크림라테, 생딸기라테 등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차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5.3Km 1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로 107
정상갈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고깃집이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돈 최고 등급을 사용한 전통수제돼지갈비다. 엄선된 소갈비에 하수오, 인삼, 구기자 등을 넣어 만든 명품 갈비찜도 인기다. 이 밖에 명품 갈비탕, 물냉면, 비빔냉면, 생삼겹살, 돈갈비탕 등도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5.4Km 17932 2024-07-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
천안향교는 태조 7년(1398)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그 뒤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전사고, 삼문, 풍화루 등이다. 명륜당은 효종 7년(1656) 지었는데,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천안향교의 담장 밖에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탱자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탱자나무는 천안향교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고목으로, 천안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나무다.
5.5Km 0 2024-05-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104-24
'주식회사 누리마루숲'은 건물 안과 밖의 넓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일반 관광객들은 물론 반려견을 동반한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피크닉 체험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분들, 바쁜 일상에서 숲 속 힐링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께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의 지역 색을 살린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의 특산물 호두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고, 22년도에 상품 개발을 완료한 누리쿠키(호두초코맛, 호두아몬드맛, 호두스콘)와 호두쉐이크, 호두라떼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전국 최초의 호두 팥빙수를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계획 중에 있다.
5.6Km 36464 2023-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옛날 우리나라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다. 이 길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로로 천안에 이르면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하나는 병천을 거쳐 청주로 들어가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로 통해 영동, 김천을 지나 대구, 감영, 경주, 동래로 통하는 길이요, 다른 하나는 공주를 거쳐 논산, 전주, 광주, 순천, 여수, 목포등지로 통하는 대로다.호사스러운 관행이 지나가기도 하고 초라한 선비가 아픈 다리를 쉬어 가기도 하던 곳으로 천안삼거리는 갖가지 전설과 민요를 낳기도 하였다. 천안삼거리 흥타령은 기쁜 노래의 대명사인양 많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고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유서 깊은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코자 가로수로 능수버들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호수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겨 연못에 세웠다. 또한 이곳에서는 해마다 흥타령 축제등 많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5.6Km 20727 2023-07-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이 누각은 조선 선조 35년(1602)에 창건한 화축관의 문루(문간재)로 추정된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에 12주의 돌기둥으로 가구 되었는데, 당시 임금이 온천에 거동할 때 행궁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본래는 중앙초등학교 정문에 자리 잡고 있던 것을 1959년 이곳으로 이전하였는데, 그 내부에는 우암 송시열이 지은 기문이 남아 있다.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호숫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기어 수중에 세웠다.
6.0Km 12270 2023-08-09
천안에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 좋은 박물관들이 많다. 농촌체험 마을까지 여름 방학을 맞아 알찬 시간을 갖기에 이만한 코스가 없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