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남동)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있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고∙역사∙미술∙민속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전시∙보관하는 종합박물관이다.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1968년부터 교육용으로 유물을 수집하던 것이 모태가 되어 1979년 3월 박물관은 크게 고고 미술실과 민속실으로 나뉘어 있으며, 명지학원의 설립자인 명진 유상근(1922~1992)의 소장품 및 유품을 비롯하여 석기, 도자기, 서화류, 민속자료 등 약 5,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의 신석기시대 유물과 용인지역 도자유물이 있으며, 이밖에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국보),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보물),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보물) 등이 있다. 서용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에버라인 명지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한국등잔박물관, 포은정몽주선생묘, 마가미술관,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5.7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392번길 15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1989년 개관하였다.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17년 12월 전문 공연장으로 재개관하였다. 626석의 객석을 갖춘 중규모 명품 공연장으로 최신식 음향과 조명 장비를 설치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또한 카페와 휴게공간, 장애인 및 어린이, 임산부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화장실을 설치하여 관람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다목적실, 연습실, 별관에 위치한 대연습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용인 IC에서 약 8분,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15분(767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5.8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90번길 3-6 (김량장동)
대성부대고기 용인본점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단일 메뉴여서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식당이기도 하다. 부대찌개에 스팸을 넣어주고 칼칼하고 매콤한 국물 맛이 식사로도 안주로도 좋다. 기본 메뉴만 시켜도 양이 넉넉해서 가성비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8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양로291번길 103-6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애견운동장 노리개는 1,400평의 소·중·대형견장으로 분리되어있는 운동장과 소형 / 중대형견장으로 나눠진 수영장이 있으며, 셀프 목욕이 가능한 하이드로바스 및 드라이룸이 준비되어 있고, 식사 해결이 가능하게 운동장 안에 원양식당이 별도로 운영 중이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와서 즐기고 맛보고 힐링할 수 있는 편리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다.
5.8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06 (역북동)
진주옥냉면은 용인시 처인구의 명지대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생불고기와 냉면 맛집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 1층에는 주로 식사나 냉면을 먹는 손님들이고, 고기를 먹는 손님은 2층을 이용한다. 넓고 쾌적한 매장의 인테리어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주메뉴는 얇게 썬 고기에 숙주와 버섯을 듬뿍 넣어서 먹는 불고기이다. 고기를 다 먹으면 고기 육수에 감자면을 넣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고기 메뉴로는 고기 숙성실을 갖추고 있어 숙성한 제주 돼지고기와 명품 소고기를 사용한다. 정육 매대에서 구매 후 상차림을 받을 수도 있다. 진주옥냉면은 진주스타일로 육전을 고명으로 얹어 제공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특이하게 비빔과 물냉면을 섞은 섞음 냉면이 메뉴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5.9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031-334-0510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용인장은 상설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다. 용인장은 고려시대에 김량장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을 열어서 김량장이라고도 불리웠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지만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잠시 쇠퇴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덕분에 추억을 찾아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었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인근 도시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장이 되었다. 에버라인선 김량장역에서 문화교를 건넌 지점부터 용인 중앙시장까지 금학천변 약 1km 구간에 장이 서며, 야채, 과일, 건어물, 의류, 잡화와 정육, 순대, 떡, 분식, 강정, 반찬거리 등 갖가지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주차장은 금학공영주차장이 가까우며, 만차 시 용인중앙시장 제1,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약 1분(110m)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