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4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눈에 띄는 주황색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입구 옆에 긴 의자가 있는 테라스가 있다. 1층이 메인 좌석으로 단체석이 별도로 있고, 어린이용 보조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통창이 있는 2층은 14세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한 노키즈존이다. 좌식 테이블이 ㄷ자로 배치되어 통창으로 논밭이 보인다. 메뉴는 로슈아라테, 디카페인 커피, 에이드 음료와 아이스크림, 각종 디저트가 있다. 시그니처 디저트는 옥수수처럼 생긴 찰로수수 차이브이다. 와플, 쿠키, 케이크 등도 있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CC,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 휴리조트가 있다.
16.8Km 2024-01-17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227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 어하고개에 있는 아쿠아 카페이다. 2022년 3월 아쿠아를 주제로 개점했다. 교회와 카페사이에 주차장이 있다. 건물에 들어서면 중앙 계단 양옆으로 수족관이 있다. 2층에 주문하는 곳과 홀이 있다. 건물 뒤쪽 야외 긴 복도를 지나면 수족관이 가득한 별도 건물이 있다. 수족관 공간은 크게 3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족관 옆에 있는 테이블은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푸른 계열 색이다. 물고기, 어항 등 수족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수족관과 물고기 등이 있어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카페 건물과 수족관 건물 사이에 야외 공간이 있고 테이블이 있다. 가까이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 루이힐스 골프클럽,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16.8Km 2024-09-30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7
031-699-0002
하남 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하남미소는 인원수에 따른 고급스럽고 조용한 단독 룸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에 적합하다. 고기류는 소와 돼지, 특선 메뉴는 전복구이와 양념게장, 식사 메뉴는 갈비탕, 전복갈비 곰탕, 한우 뚝배기 불고기, 한우소고기국밥,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이 있다. 이곳 한우 메뉴는 국내산 1++등급으로 꽃등심, 살치살, 갈빗살 등 한우의 맛있는 부위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16.8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912번길 143-94
밤밭낚시터는 TV 방송 ‘나 혼자 산다’의 기안 84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66,000㎥(20,000평) 정도의 넓은 면적에 서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초보 낚시꾼에게는 별도로 낚시하는 법을 교육해 주기도 하며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시설 좋은 낚시터이다. 특히 수상 좌대에는 TV와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 간에 독립 공간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16.8Km 2023-12-1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7
031-584-2755
청평의 설빙 송어 빙어 축제는 저렴한 가격과 놀이시설로 사람들이 부담없이 찾아 즐길 수 있는 송어 빙어 낚시 축제이다. 청평은 에코피아 를 실천하는 북한강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서울 춘천간 전철과 춘천 고속도로로 인해 30분대에 올 수 있으며 어느 곳 보다 가깝다. 또한 아름 다운 산과 호수 그리고 북한강으로 인하여 아름다움이 듬뿍있다.
16.8Km 2024-11-13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우남 이승만 박사 동상은 배재고등학교 내 자리한 동상으로,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4년 건립되었으며 높이 3m, 폭은 1m이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하였던 우남 이승만은 현재 동상이 위치한 배재고의 전신인 배재학당에 입학 후 신학문을 배워 개화기 언론과 독립협회의 개혁 운동을 주도하다가 옥고를 치렀다. 석방 후 미국으로 건너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해외에서 조국 광복을 위한 외교와 민족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광복 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초대 대통령을 지냈다.
16.8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