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견훤왕궁로 30-12 (중노송동)
0507-1364-3078
스테이 자단은 독채 한옥으로 자단 나무 색상을 서까래에 입혀 전통 한옥의 미를 더했으며, 오직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휴식 공간입니다. 또한 겨울에도 뜨겁게 운영되는 야외 노천탕 및 건식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3.4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02-14
010-7657-0909
니어리스트는 전주 객리단길 한옥마을과 매우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이다. 외국인 전용이지만 내국인도 이용 가능하다. 공용주방에서 간단한 아침을 만들 수 있다. 빨래를 말리는 공간, 바비큐, 흡연장까지 갖췄다.
13.4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11-8
전주 영화의 거리에 있는 또순이네집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주 객리단길의 맛집으로,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낸 김치찜이 유명하다. 김치찜은 돼지고기와 김치에 잘 배인 진한 양념이 칼칼하고 매콤해 밥과 조화가 좋다. 다른 김치찜보다 국물의 양이 적어 건더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더욱 입맛에 맞을 수 있다. 또순이네집은 김치찜 이외에 제육볶음, 갈비찜, 닭볶음탕, 꽁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을 수 있고,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8가지의 반찬은 가짓수와 가성비도 좋아 인기가 높다.
13.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16-4 (중노송동)
0504-0904-2549
전라북도 전주 어느 골목에는 일상이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머무르는 이가 지내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상이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전주의 고즈넉함을 스테이에 담았으며 일상이상의 여러 공간에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13.4Km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29-5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영화의 후반 제작 시설을 갖춘 디지털영화영상 통합솔루션 기술센터이다. 전주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 영화 상영관으로 98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최신 상업영화도 상영하며 기획사나 영화제가 있는 날에는 세미나, 강연 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이곳은 광고가 없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영화 관람 시 음료를 제외한 주류 및 음식물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1층 자료 열람실에서는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의 Blu-ray 및 DVD를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 영상자료원의 VOD 서비스를 통해 한국고전영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13.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2009년 개관한 전주영화제작소는 한국의 독립영화와 영상 콘텐츠 양성을 위해 세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자립을 목표로 하며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전주의 봄을 상징하는 축제이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봄이면 전주영화의 거리가 붉게 물들며 축제의 분위기로 들뜬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전주와 영화의 상징인 제작소를 건립했다. 지상 4층 건물로 1층은 영화·영상 콘텐츠로 특화되는 기획전시실, 독립예술영화, 한국고전영화 VOD 서비스 및 전주국제영화제의 역대 상영작 및 관련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열람실이 있으며, 2층은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입주업체 공간, 3층에는 영화·영상의 후반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색보정(DI)실 및 3D 입체영상편집실과 다양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는 영상교육실이 있다. 4층에는 지역 및 국내외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전시해 놓은 휴게실이 있다. 독립영화관은 98석 단관으로 상영작과 상영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에는 일반 상영이 중단된다. 자료 열람실에서는 DVD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기획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무료로 이용, 관람할 수 있다. 한옥마을과 서학동 예술마을, 남부야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