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13길 7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소방서 맞은편에 2004년 개관한 백암아트홀은 417석 규모의 극장이다.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가변무대가 갖춰져 있어 연극, 뮤지컬, 콘서트, 무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백암아트홀에는 다양한 공연지원시설이 있는데, 개인 분장실과 단체 분장실이 있으며, 디지털 피아노와 연습용 거울을 갖춘 리허설룸이 있다. 복층구조로 된 공연장 1층에는 장애인석을 포함한 총 309석의 객석이 있으며, 2층에는 108석의 객석이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강남의 삼성동에 위치해 있어 20대~30대를 위한 공연을 많이 한다. 백암아트홀은 주차 시설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3~5분 이동하면 된다.
19.9K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8길 28
이봉은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건물에 대리 주차가 가능하다. 이곳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몸보신하는 안창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감태에 싸 먹는 소고기가 일품이다. 매장은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 가족 모임 등이 가능하다. 이봉은 한우 특수부위 구이 전문점이자 곰치, 생태탕 전문점이기도 하다. 메뉴는 구이류, 생선요리, 전류, 식사류로 나누어져 있다. 점심 메뉴로는 곰치, 생대구탕, 옥돔구이, 영광굴비, 보리굴비, 서리태콩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민어매운탕, 민어지리도 있다. 식당 인근에 코엑스,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 청담동명품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9.9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95
미에뜨는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도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봉역 4번 출구 인근 매봉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원목 테이블과 그린인테리어 4인석 테이블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미에뜨에서는 청정우와 매일 배달되는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며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사용한다. 피클을 직접 담그고, 빵에도 유화제와 쇼트닝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건강빵이다. 스파게티 육수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다. 비스콘, 티라미수, 크램 블레 등 모든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
19.9Km 2024-01-24
경기도 이천시 작촌로37번길 73
만천네이처푸드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빵공장에서 직접 빵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빵 종류가 다양하다. 직접 끓인 국산 팥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건강한 베이커리를 만들고 있다. 만천네이처푸드의 대표메뉴는 건강한 양파빵과 호두가 듬뿍 들어간 호두파이다. 바닐라빈을 넣은 아이스 까눌레와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은 사르르쿠키, 수제 단팥빵도 인기가 많다.
19.9Km 2024-12-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746번길 96
고기를 kg 당으로 판매하고 남은 고기는 포장해 갈 수 있다. 숯불을 사용해 구워 먹으며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덕분에 가성비 좋은 소갈비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지곡 초등학교 인근 산속에 아늑히 자리 잡은 식당이라 산길 드라이브 코스 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반찬은 무한리필 된다.
19.9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토기도 전시를 하고 있다. 따뜻한 기후로 변화함에 따라 한강유역에 정착하여 생활한 신석기 인들의 모습과 신석기시대 한강 고유의 동식물,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움집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보존처리 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대 파노라마 영상과 증강현실 태블릿은 당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야외전시실은 2016년~2017년 발굴조사 당시 발견된 중요 유구 중 일부를 노출 재현하여 전시한 유구보호각과 발굴조사한 곳에서 2m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복원움집, 움집 내부에 직접 들어가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체험움집, 장승효 현대미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가는 시간의 길을 재해석한 작품,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신석기시대 마을 사람들의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