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6-19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83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는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에 있는 민물고기 전문 식당이다. 주차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입식 테이블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고 주메뉴는 각종 민물고기를 재료로 한 매운탕과 어탕소면, 어탕칼국수, 어탕수제비가 있다. 쏘가리, 메기, 잡고기 등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다. 포장도 가능하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도 포장 판매를 하고 있다. 추가 메뉴로 징거미 새우튀김과 추어 군만두가 있다.
8.4Km 2025-03-25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은행공원은 성남시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기존 지형을 이용하고 자연 수림대를 보존 및 불법 훼손지에는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다목적 운동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각종 운동 시설과 운동 기구를 설치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원 내 수목관찰원, 야생화원 조성으로 어린이, 학생 등 주민들의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책로, 정자, 파고라, 야외탁자, 의자, 놀이터, 조합놀이터, 발지압장, 약수터, 자전거보관소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8.6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315
퇴촌식물원은 3,000평 규모의 개인 식물원으로 1,500여종의 관상수, 유실수, 야생화, 희귀식물들을 키우고 판매하는 식물가든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직거래가 언제나 가능하고, 이러한 식물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속 특색있고 매력적인 맑은 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 샘터 세심천[洗心泉]과 함께 휴식하고 힐링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방법과 실내식물 키우기 및 다양한 희귀식물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생활원예, 도시농업, 생명과학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8.6Km 2025-03-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625번길 22 (은행동)
약사사는 대한불교여래종의 총본산으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산 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이 있는 만덕산의 서쪽 기슭에 해당한다. 약사사는 남한산성 바로 바깥, 청량산(해발 480.1m)과 검단산(해발 534.7m)을 잇는 능선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 남문 매표소와 은행동 사이 등산로가 위치한 곳으로 매표소 바로 안쪽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시민공원인 양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시민공원에는 매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과 놀이를 즐기고 있고, 등산로를 따라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약사사는 현 여래종의 종정이신 석인왕 대종사께서 1967년 3월에 신라 원효가 경찬한 묘법의 현의와 고려 재관법사가 흥전한 법화의 종지 등을 계승하여 호국안민과 제도세민의 현시구제를 목적으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1968년에 약사여래불을 봉안하고 현재의 이름인 약사사로 개명하였다. 대한불교여래종 총본산으로서 종정스님이 상주하고 계시며, 여래종 승려의 교육장이자 수행처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회로는 신도회법회로 초하루법회(매월 음력 1일 오전 11시, 오후 6시)가 있으며, 지장법등법회(매월 음력 18일 오전 11시), 자문법등법회(매월 음력 20일 오전 11시), 합창단법회(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를 비롯하여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법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요법회(10~11시) 등을 거행하고 있다. 그밖에 산중불공, 약사불공, 불사불공, 관음재불공, 총본산방생축원 등의 기도회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의 어린이 법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약 40~5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한다. 겨울에는 성지순례 모임을 갖고 있다.
8.6Km 2024-0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문현로 166
스틸존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내려주며 끊임없는 연구로 성공적인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카페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지역에서 재배 중인 블루베리가 들어간 그릭요거트가 대표메뉴이다. 또한 카페 외관과 인테리어에 비치된 집기들 모두 손수 제작되어 인상적이다. 제작된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묘미이다.
8.6Km 2024-07-17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344번길 6
상대원 시장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성남시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시행으로 전자식 개폐형 비가림막을 설치해 비, 눈, 햇볕, 바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점포의 상품 진열대를 정비해 비좁던 시장 통로를 넓히고, 벽면· 돌출형· 지주형 간판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달았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전통시장 환경은 장 보러 나온 고객과 상인 모두의 만족감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 매출 증대, 지역 명소로 부각 등 다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많다.
8.6Km 2024-05-2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성남시 식물원은 성남시 중원구 양묘장과 폐기된 배수지를 재활용하여 조성된 2007년 개장한 식물원이다. 식물원의 면적은 17,000여 평이며, 보유 수종은 교목 90종, 관목 89종, 초화류 221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실에는 104종이 식재되어 있다. 다양한 화원들이 테마별로 가꾸어져 있는 곳으로 과수원, 나리원, 약용식물원, 허브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편의 시설로는 온실과 연못, 정자, 풍차 등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 식물원의 체험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그램, 목공체험, 산림인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체 프로그램은 식물원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식물원 해설, 숲의 여러 요소를 활용해 명상, 걷기를 할 수 있는 식물원 숲치유가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목공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자유목공과 다양한 공구사용법과 목재의 특성을 익힐 수 있는 유아가족목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8.6Km 2024-08-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성남시 중원구 은행 1동에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 활용 공간으로 조성된 식물원이다. 식물원엔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 곤충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교육 학습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친숙한 자연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식물들 앞에는 친절하게 설명문을 붙여뒀고 연못 주변에 정자를 설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배려했다 식물원 주변의 탐방로나 산책길은 평탄하고 쉬운 길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도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식물로 터널을 이룬 아기자기한 길들이 많아 걷고 나면 산림욕을 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목공체험장과 화분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입장과 주차는 무료이나 운영시간 외에 방문하면 입장할 수 없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식물보유로는 교목: 91종 1,499주/ 관목 : 78종 15,540주 /초화류 : 214종 68,271본이 있다.
8.6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8.7Km 2024-12-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