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05-2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206길 87
일자산 숲속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강동구 도심속 일자산 자연공원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가족캠핑장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만들어간다. 텐트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 데크사이트가 있어 장비가 충분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목적 운동장, 숲속 도서관, 냇가, 유아숲 체험장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3.9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710 마드레
마드레는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자체적으로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면 잘 가꾼 정원이 펼쳐져 있다. 커다란 노송이 황토로 된 한옥 건물과 분위기를 잘 살린다. 식사는 황토 방으로 꾸며진 내실에서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정식, 철판불고기정식, 황태구이정식이 있다. 정식에 따라 밑반찬이 10가지 정도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도토리묵, 녹두빈대떡, 감자전, 파전 등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한정식집이기는 하나 손님이 식사 후 커피나 차 종류를 마시면서 한옥 특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다. 주변에 올림픽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강동구도시농업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3.9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104 오성빌딩
육대쌈 암사점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 강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다. 육대쌈 암사점은 좋은 고기와 신선한 쌈 채소를 무한 리필하는 음식점으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 무한리필 숙성고기/유기농쌈채소/샐러드바는 무한 리필로 숙성 고기 뷔페로 삼겹살, 목살, 항정살, 닭다리 살이 제공되고 여기에 유기농 쌈으로 여러 종류 야채를 고를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9가지가 나온다. 점심 인기 메뉴로 직화불고기 유기농쌈밥정식, 모둠구이쌈밥정식, 왕갈비탕이 있다. 차돌 된장찌개와 드레싱 샐러드는 점심 메뉴 주문 시에 나온다. 주변에 암사역사공원,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3.9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031-762-5574
강마을다람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에 위치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다.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도토리를 주재료로 한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이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식당 인테리어는 음식의 맛을 한층 돋운다. 주요 메뉴로는 도토리국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허브차를 판매하고 있다. 산책로를 지나 만나는 야외 정원은 식사 후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다.
14.0Km 2023-11-0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길 42
노산팔경 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산을 중심으로 노산 8경 힐링 둘레길과 조선말기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가 건너편에 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오토캠핑, 글램핑장, 카라반까지 구성되어 있어 어떤 형태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14.0Km 2024-10-28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