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4-02-26
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 2347
그 남자의 밥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넓고 개방감이 좋다. 개별 방들이 작은방부터 대형 단체석까지 크기별로 많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회식 자리에도 좋다. 대표메뉴인 돼지숯불갈비는 달면서 짭조름한 양념에 숙성시킨 고기에, 숯불 향이 덧입혀져 맛이 좋다. 오겹살도 인기 메뉴인데 육질이 좋고 고소한 맛이 있다. 밑반찬은 잡채, 탕수육, 양념게장 등 다양하게 나온다. 양념게장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들은 추가할 수 있다. 생갈비도 부드럽고 고기 맛이 좋아 인기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 낮에는 점심 정식 메뉴도 있다. 4km 이내에 미란다스파플러스, 설봉공원, 5km 이내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복하천수변공원, 더이진, 안흥지가 있고, 이천 테르메덴과도 멀지 않다.
17.5Km 2024-01-23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 메뉴가 포장되며, 매장에서 식사 후 남은 죽은 자율 포장해 갈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상황버섯 차가 준비되어 있다.
17.5Km 2024-02-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능원로 74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맛집이다. 근처에 1호점이 있지만, 이곳이 본점이다. '황소고집'이라는 상호는 소고기를 연상시키지만, 메뉴는 모두 돼지고기이다. 고기는 500g 한 접시 단위로 판매하며 추가 시에만 반 접시 구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야채는 셀프로 무한정 제공한다. 매장 곳곳에 파무침을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후식으로 잔치국수, 비빔국수, 묵사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5Km 2024-07-11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31번길 22
관고시장은 쌀밥과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의 전통시장이다. 1930년부터 시작되어 90년의 역사를 가졌다. 이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농산물과 수산물, 채소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거래하고 있다. 54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으로 오랜 세월만큼이나 고유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장 운영시간은 새벽 4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17.5Km 2024-07-23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21번길 11
031-635-2287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1년 현 대표가 창업하여 한우물 경영 중인 이천 관고 전통 시장안의 매운 닭발과 튀김 맛집이다. 매콤 달콤한 양념을 기반으로 한 닭발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순화 시켜주는 바삭바삭한 튀김으로도 유명하다. 닭발 공급처를 20년 간 같은 곳으로 유지하여 한결같은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이 오랜 운영의 비법이다.
17.5Km 2023-04-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은대로1272번길 12
투명 돔 텐트로 꾸며진 감성공간에서 셀프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일반 텐트와 오두막처럼 생긴 캐빈, 그리고 바깥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투명 돔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모든 사이트는 캠프닉 용도이며, 5시간 단위로 대여 가능하다. 바비큐를 먹거나 불멍을 즐기거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의자, 테이블, 조명, 식기 등 기본적인 캠핑용품은 객실에 구비되어 있고, 고기와 주류는 맞은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7.5Km 2024-02-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능원로 72 풍미정
풍미정은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 능원리에 있는 약오리탕 전문점이다. 웅장한 2층 기와집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대표메뉴는 한약재에 파, 고추를 넣어 끓인 한방 오리탕이다. 두부조림, 버섯볶음, 김치 등 깔끔한 가정식 밑반찬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 외에 오리 훈제찜이나 간장 게장, 메밀전병도 인기다.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이 필요해 방문 1시간 전에 예약을 부탁하고 있다. 가까이에 레이크사이드 CC가 있어서 라운딩 후 방문하는 골퍼들의 맛집이기도 하다. 모두 단독 룸으로 되어 있어 식사가 편하고 즐겁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5Km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0
우장군아싸갈비는 오산 부산동 시티자이 단지 앞에 있는 대형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매장 자체가 크고 내부가 넓어 테이블이 넉넉하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다. 각종 모임과 회식을 하기에 좋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용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의 본고장 수원에서 시작한 이 식당은 달고 짠맛의 자극적인 맛을 지양하고 고기와 각종 반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려 조리하고 있다. 메뉴에 한우육회와 삼겹살을 제외한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추가 반찬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17.6Km 2024-06-20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891
만세고개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과 양성면 사이의 고개이다. 1919년 4월 1일 원곡면 주민들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성은고개 또는 양성고개이다. 3.1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4월 1일 밤 원곡면민 1,000여명이 만세고개에 이르러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결의한 뒤 양성으로 돌진하였다. 양성 주민 1,000여 명과 합류하여 일본의 기관들을 불태우고 이 지역을 2일간 해방시켰다. 독립항쟁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세고개로 불리고 있다. 또한, 2001년 이곳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세워졌다. 기념관 뒤로 백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창진산장휴게소가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주차장과 창진산장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17.6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