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궁동 한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궁동 한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궁동 한식마을

춘궁동 한식마을

8.3Km    18133     2023-09-21

경기도 하남시 이성로 57

춘궁동 한식 마을은 2000년대 사적으로 지정된 화강암으로 쌓은 S자 모양의 포곡형 산성인 이성산성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선 손두부, 오리탕, 막국수 등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말이면 나들이 겸 한식 마을을 찾는 이들이 많다.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화난덕

8.3Km    2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849번길 14-13

화난덕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단체 모임을 가지기 좋은 넓은 내부와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오리주물럭, 오리불고기, 오리로스, 훈제오리, 화덕족발 등의 메뉴가 있다. 외부에 테라스도 있어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벼운 쉼을 가질 수 있다.

후원

8.3Km    14516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81-33
031-749-4786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불당리에 자리한 후원은 전원형 가든이다. 분위기 있고 조용한 산장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단체 및 지인들의 모임 자리가 가능한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족구 등과 함께 야유회 등 행사가 가능하다. 바로 뒷산이 검단산과 망덕산으로 한두 시간 등산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4길] 두물머리나루길(운길산역 ~ 신원역)

8.3Km    2     2023-12-2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부용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평해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걸을 수 있는 장거리 역사 문화 탐방로ㆍ트레일 워킹코스이다. 평해길은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두물머리나루길로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됨을 느끼는 치유의 길이다. 두물머리나루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 및 사진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맞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 양수두, 병탄이라 불리기도 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평해길 제4길 코스 운길산역 - 세미원 - 양수역 - 한음 이덕형신도비 - 몽양 여운형생가 - 신원역

운길산

운길산

8.4Km    91988     2024-06-0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운길산은 남양주시에 있는 높이 610m의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등산길에 오를 수 있어 하루 산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운길산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3.1km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운길산 등산 최단 코스로는 수종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오른 뒤 도보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며, 800m밖에 되지 않아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종사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수종사

수종사

8.4Km    46786     2024-08-2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수종사는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고 격찬한 명당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수종사는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며,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세조가 지병 치료를 위해 강원도에 다녀오다가 양수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찾아가 보니 토굴 속에 18 나한상이 있고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종소리를 내더라는 것이다. 이에 세조가 18 나한을 봉안해 절을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다. 그러나 사찰에 세조의 고모인 정의옹주의 부도가 남아있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상당 규모의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약용은 일생을 통해 수종사에서 지낸 즐거움을 [군자유삼락]에 비교할 만큼 좋아했던 곳이며, 다선(茶仙)으로 일컬어지는 초의선사가 정약용을 찾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차를 마신 장소로, 차 문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에 수종사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을 지어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어 차 문화를 상징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 응진전, 약사전, 산신각, 종각, 경학원, 요사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수종사부도내유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종사 오층석탑]이 있다. 사찰안에는 세조가 하사했다는 5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있다. 사계의 풍광이 모두 빼어나지만,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의 풍경이 특히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400m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8.4Km    1713     2023-08-11

수종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는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발아래 펼쳐지는 장관으로만 따지면 여느 사찰에 뒤지지 않는다. 청평호에서 피어나는 새벽녘의 물안개는 운길산까지 자욱하게 뒤덮곤 한다. 고즈넉한 다산의 유적지의 한적함을 걸어보는 것도 가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화이트스프링

8.4Km    22792     2024-06-1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19
031-521-7777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대형 브런치&카페이다. 호텔 출신의 쉐프가 운영하고 있어 디저트와 브런치, 식사가 모두 훌륭하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는 방문객들의 만족이 가장 큰 메뉴이다. 한식 메뉴인 강된장 비빔밥과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메뉴도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맛까지 기대 이상이다.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정원에는 핑크뮬리가 한층 정취를 더해 나들이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수목이 있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자리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과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1층과 2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트를 위한 연인부터 가족 단위, 단체 손님을 위한 좌석도 충분하다.

현절사

8.4Km    2923     2023-11-2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

하남문화원

8.4Km    14644     2024-07-09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12

하남문화원은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사회의 계발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1996년 6월 11일 설립되었다. 지역 고유문화를 계발, 보존, 전승하고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와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활동과 지역문화에 대한 사회교육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