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6-1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60번길 15-17
비스타밸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 계곡에 자리한 테마파크이다. 승마체험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회원 수준에 따른 맞춤 레슨이 진행된다. 일반 레슨과 말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재활 승마, 말을 타고 트래킹을 즐기는 산악 승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승마 후에는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스타밸리 원키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트&클래스 체험과 갤러리, 카페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2023년 12월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었다. 아이와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내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16.2Km 2025-01-17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149 토평동주차빌딩
속초항은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해물 전문 식당이다. 식당 외부에 있는 커다란 수조 안에는 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제공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현대적인 조명이 식당 안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한다. 좌석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선호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룸도 있어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대게가 유명한 집이나 생선회, 물회 그리고 오징어순대 등도 신선하고 맛있다. 구리에서 속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16.2Km 2024-07-17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고재로191번길 64-17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배양리 낚시터는 배양낚시터로 불리긴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배양리 낚시터다. 입어료는 24시간 기준으로 책정된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부담 없는 거리에 있으며, 약 9,900㎡ 정도 규모에 200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붕어, 잉어, 향어를 구경할 수 있다. 배양리 낚시터는 다른 낚시터에 비해 밝은 조명이 있어 야간 낚시에 유리하다.
16.2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122-10
서울에서 가까운 유명산글램핑(구 유명산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는데 유명산 자락에 위치하여 조망 좋고 산속의 큰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유명산 방형으로 전실을 두고 있어 사이트 안에서 멋진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동은 잣나무 숲 속에 사이트가 있는데 더없이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생각이 든다. 이용객을 배려하여 전자레인지를 별도로 공간에 설치해 놓았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공용 샤워실, 공용 화장실 남녀 각각 설치하였다. 바비큐를 위한 용품을 매점에서 판매중이다.
16.2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16.2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강동구 암사동 산 1-1번지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조선 중기 1667년(현종 8)에 건립된 구천면 최초의 사원이다. 이 지역의 유생들은 여기에서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아 과거에 응시하여 관료로 입신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배출된 구천면 유생들은 둔촌 이 집(李集)을 향사하고 숙종 때 구암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이 집(1314~1387), 이양중, 어윤겸(1559~1625), 임숙영(1576~1623), 정선근(?~1504) 등이 배향되고 노론의 색목이 강하였다. 유생들은 구암서원 건립을 중심으로 하여 향약을 조직, 유교적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였다. 하지만 구암서원은 1871년 고종 때 전국의 서원철폐와 함께 사라지고, 1898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유허비가 남아 있을 뿐이다. 원래 구암서원은 삼국시대 바위절터 위에 조성된 것이며, 오늘날 구암정을 건립하여 이를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강동문화포털)
16.2Km 2025-01-17
경기도 양평군 용천로 333
예사랑은 양평군 옥천면 양평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 식당이다. 계곡 옆에 있어 산장 같은 분위기에서 닭, 오리, 토종닭으로 만든 누룽지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워낙 방문자가 많아서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맛보려면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예약은 테이블 링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의 내부는 다양하고 오래된 소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름에는 건물 옆에 있는 야외 자리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한 고객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밑반찬은 누룽지 백숙과 잘 어울리는 장아찌류가 많다. 깍두기, 고추절임, 깻잎절임, 더덕, 마늘종 장아찌, 무말랭이 등을 제공하고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넓은 마당에 편하게 할 수 있다.
16.3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57길 13
02-485-4675
1989년부터 시작한 매장으로, 항상 대기 손님이 많은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콩국수다.
16.3Km 2024-07-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26
은행시장은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상인의 절반이 30여 년 넘게 함께 장사하면서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늘 형제자매 같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점포 수는 적지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통시장이다. 은행시장은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한산성 등산 후 신선한 재료로 맛을 선보이는 반찬가게, 신선한 야채, 정육 등의 재료로 만든 먹는 즐거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다. 남한산성 성벽이 도보로 300m 이동 가능하며, 남한산성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신구대 식물원, 모란시장, 은행식물원 등이 있다. 은행시장의 특징은 공동쿠폰제 도입이다. 대형할인점에 대항하기 위한 전통 시장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인회에서 쿠폰을 발행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상인들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고객은 쿠폰을 모아서 상인회에서 상품권으로 교환, 이 상품권으로 쿠폰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쿠폰을 통한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노력하고 있다.
16.3Km 2024-06-2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15
031-770-2222
양평장은 읍내 상설종합상가 골목과 그 뒤쪽 철둑길 밑에 1,000여 평 되는 터에 선다. 아직도 그 규모가 큰 편이다. 이 장터에는 나물류와 산채가 많이 나오는데 특산물은 머루, 다래, 으름, 더덕 등이다. 특히, 용문산 입구에서 파는 더덕은 용문산 약더덕이라 하여 향기가 뛰어나고 약용가치도 높다고 한다. 장터에는 직접 씨를 뿌려 수확해서 가지고 나온 곡물과 고추, 산에서 조금씩 캐 온 나물들을 파는 아낙네들이 조그만 광주리를 앞에 놓고 곳곳에 늘어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옆으로는 대규모로 생필품을 파는 천막이 있고, 한쪽 구석엔 막걸리와 장국밥을 팔고 가축을 파는 곳도 있다. 양평군의 용문산의 산나물은 예로부터 유명해 삶은 후 찬물에 우려먹지 않아도 그 맛이 쓰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