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7M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741.8M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758.0M 2024-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762.7M 2024-01-22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52번길 27-1
양수리 송어횟집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있다. 주차장과 식당 내부가 넓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고 잘 꾸며놓은 정원 너머로 북한강이 보인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지만 송어 튀김과 송어 매운탕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도 있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기본 반찬은 언제든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배려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송어에 콩가루, 양배추, 상추, 오이와 함께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별미다. 매운탕 국물이 깊고 진해 라면이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식사를 마무리한다. 송어횟집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772.0M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798.9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8
카페 그림정원은 운길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 양수철교에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나무를 그늘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자유롭게 돗자리에 앉아서 북한강뷰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정원에 돗자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감성의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신관과 100년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본관)으로 이루어 져있어 넓고 쾌적하게 카페 이용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806.5M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828.0M 2023-10-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부근에 위치한 카페리노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로 수제 쌍화차, 경산 대추차와 같은 전통차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의 풍미로움과 호텔 못지 않은 망고빙수가 더 유명하다.때문에 이를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이 많고 베이커리류도 금방 소진되는 편이다. 잘 가꿔진 잔디밭 너머 바라보이는 양수대교와 탁 트인 북한강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하는데, 카페 오른쪽으로는 양수철교도 있어 이따금씩 다리 위를 지나가는 지하철이 운치를 더해준다. 카페는 강변의 산책로로 이어지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북한강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리노는 음료 1인 1잔이 원칙으로 본관과 별관, 야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어키즈존이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934.6M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1.0Km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