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5-1
2019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인더레인은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이 있는 칵테일바로 퀄리티 좋은 주류와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상쾌함이 가득한 이색 주류는 식사에 즐거움을 더해주며, 친구,연인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
7.5Km 2025-07-23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0번길 37-13
정식당은 닭볶음탕으로 약 30여 년간 운영해온 한식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 맞은편에 2호점을 내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닭볶음탕으로 매운맛이 강한 편이라 같이 곁들여 나오는 동치미 국물과 먹거나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즐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토종한방백숙, 한방오리백숙, 미꾸라지튀김, 녹두빈대떡 등이 있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충청남도청 구청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5Km 2024-11-13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11번길 30-10 (대흥동)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동양장 B1은 동양장 여관 지상 1층과 지하 1층 일부를 갤러리로 개조하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나머지 시설 일부에서는 여관 영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양장 B1은 대전 구도심의 오래된 여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재생의 측면에서도 지역 사회에 의미가 있는 곳이다. 2023년경에는 정정엽, 심성훈, 소정희 작가의 전시회가 열렸다. 대중교통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충청남도청 구청사 등이 있다.
7.5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
7.5Km 2025-07-21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대전 중구문화원은 대전 지역의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1953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문화 공동체 교육, 지역민의 문화 복지 참여 기회 확대, 지역 문화 홍보 및 상호 교류 등이 있다. 시설은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관악 및 합창연습장, 향토자료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은 대관이 가능하며, 사전 문의 및 대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근대문화유산순례나 백일장 대회, 기악합주지도법 등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5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법동 석장승은 대전 대덕구 중리동과 법동의 경계에 자리한 돌장승이다. 원래는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나무 장승이었으나, 약 300여 년 전 돌장승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이 마을에서는 전통적으로 음력 10월에 산신제를 지냈으나, 현재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신제를 올리고, 이어 거리제(장승제)를 지낸다. 법동 택지조성 사업으로 이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한때 장승이 대덕구청으로 이전되었으나, 현재는 동춘당로 양쪽에 다시 세워졌다. 이 장승은 선돌과 함께 있는 점이 특이하며, 조선 시대의 장승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동춘당, 송애당, 이시직 공적려각,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7.5Km 2025-07-18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82-1 (정동)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0~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