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랑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모랑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모랑해장국

12.6Km    2023-09-0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음방아랫말길 21
031-584-7294

솔모랑해장국은 시골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인 해장국집으로 ‘솔모랑’이란 동구 밖 모퉁이에 오랜 세월 속에 노송들이 빽빽이 들어서 마을에 바람막이와 울타리 역할을 하여 이 마을을 지켜온 유래 깊은 솔나무가 많은 모퉁이라고 하는 지명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사골국물을 우려내어 선지와 양을 듬뿍 넣어도 냄새가 나지 않고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쌀과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중미산제빵소

중미산제빵소

12.6Km    2024-02-08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90

중미산제빵소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천연효모를 이용한 유럽식 하드계열빵 전문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는다. 개량제나 인공 색소 등은 전혀 넣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중미산제빵소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별관은 본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야외 테라스와 예쁜 정원이 어우러져 좋은 휴식처가 된다.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12.7Km    2023-10-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883

유명산 휴양림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해장국에는 선지와 내장 그리고 콩나물 등의 채소가 들어가 있다. 들깻가루와 고추기름을 섞어서 만든 소스가 이색적이다. 직접 만든 손두부에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낸 두부전골도 인기다. 곱창전골과 내장 무침 같은 별미도 맛볼 수 있다.

단밥

단밥

12.7Km    2023-12-13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49-25

단밥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1인 밥상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있는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밑반찬들은 제철에 맞게 조금씩 변경되어 철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밥의 메뉴는 참숯 돼지 불고기 반상, 생선구이 반상, 오징어 볶음 반상 등 맛있는 가정식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소담하고 정갈하게 차려지는 한 상은 보는 맛과 먹는 맛 둘 다 잡아 팔당을 찾는 방문객들의 한 끼 식사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중미산막국수

중미산막국수

12.7Km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86

중미산막국수는 양평 옥천면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1995년에 문을 연 이래 계속 영업하고 있어 양평군이 100년을 이어갈 음식점으로 선정한 집이다. 메뉴는 햇메밀로 면을 뽑아 만드는 막국수 종류로 들기름 막국수,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막국수 고명으로 올리는 돼지고기 편육과 바싹하고 고소한 녹두 빈대떡이 있다.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 메뉴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인 들깨 메밀 칼국수와 되비지탕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식수로 메밀을 삶아 낸 면수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부산

12.7Km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3m이다. 유명산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 부른다. 대부산, 유명산, 어비산, 소구니산, 용문산으로 이루어진 산군은 경기도 내에서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한다. 대부산에게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어비산이다. 아주 오래전 옛날, 홍수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산을 넘는다고 해서 어비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배너미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배너미재는 '배가 넘어 다니던 고개'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억새가 이 산을 점령하기 전 이곳은 화전민들이 불을 놓아 밭을 일구던 곳이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 화전민들이 떠난 후 고랭지 채소의 차지가 되었다가 20여 년 전 부터는 억새밭이 되었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부산은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대부산으로 가는길은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읍 쪽으로 가다 옥천면 고읍교차로에서 좌회전, 옥천냉면마을을 지나 직진하고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배너미재 정상이 나온다.

청평자연휴양림

청평자연휴양림

12.7Km    2024-08-2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2246번길 8-6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평 자연휴양림은 깨끗한 약수물을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호젓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사이로 내다보이는 맑고 푸른 청평 호반과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이 계절 따라 장관을 이루며, 대지를 휘감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대자연의 청정함을 맘껏 느끼게 해준다. 북한산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간식을 준비해 간다면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자연이 그대로이고 그늘진 흙길이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다. 잣나무 숲길에는 누워서 산림욕을 할 수 있게 나무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 나무가 우거진 언덕길은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기 불편하지 않다.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등록되어 기업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은 물론 각 단체별 교육, 연수, 훈련, 야유회와 유치원, 학원 자연관찰 수업 및 교회 수련회, 야외 예배 등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꽃국수

꽃국수

12.8Km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양근향교

12.8Km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향교길 45

양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16세기 조선 중종 때에 창건되었으며, 현 건물은 20세기 초 고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나 다른 경기 지역의 향교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를 명륜당 앞쪽이 아닌 뒤쪽에 배치하는 호남지역의 양식을 따른 것이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동재 6) 서재 7) 명륜당 8) 사주문

유명산계곡

유명산계곡

12.8Km    2024-06-0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