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

12.2Km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서울에서 가까운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유명산에 자리하고 있다. 접근성과 시설이 좋아 오래 전부터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전체가 단일 사이트로 4m×4m 크기에 83면을 운영 중이다. 관리 사무소에서 가까운 쪽(주차장)의 1야영장과 계곡 근처의 2야영장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깊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나무 데크를 마련했고 각 캠핑장 구역마다 대형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시즌 별로 차이는 있지만 사계절 내내 등산을 하는 탐방객들이 많다. 관리실은 1야영장과 2야영장 사이에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깨끗하고 넓은 공용 샤워실과 남녀 구분되어 있는 공용 화장실이 있다. 전기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

12.2Km    2023-12-2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청평댐을 지나 청평 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설악면 소재지에서부터 자연휴양림까지 가는 길에선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유명산 산행을 하다 보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2.8km의 산책로와, 숲속 수련장, 자생식물원과 멋진 통나무집은 현대인에게 색다른 정취를 제공한다. 또한 대자연과 자생식물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 및 자연보호 사상 고취, 호연지기 등을 기르는 자연 학습 교육장으로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휴양림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들이 집단으로 식재되어 있는 약 79,338㎡ 규모의 자생식물원(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보유해 휴양과 더불어 자연 교육과 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향로 식물원, 암석원, 자연학습원, 우리꽃 길, 습지 식물원,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무료 숲 해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휴양림 보유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3~8인실의 숙박시설들과 5,6인이 사용할 수 있는 야영장도 잘 꾸며져 있다.

햇살촌

햇살촌

12.2Km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12.2Km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오카나간캠핑장

오카나간캠핑장

12.2Km    2023-10-3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58-1

오카나간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고 있다. 청정 1급수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유명산 휴양지 첫 번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으로 길게 이어지는 울창한 나무아래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평별묘

가평별묘

12.3Km    2024-10-0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가평 방일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 뒤의 작은 기와집이 가평별묘이며 조선 후기 학자 남도진(南道振)[1674~1735]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남도진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중옥(仲玉), 호는 농환재(弄丸齋)이다. 남도진은 벼슬을 마다하고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아래 은거하다 일생을 마쳤다. 문집으로 계몽차기(啓蒙箚記), 예서차기(禮書箚記), 주역차기(周易箚記), 고람역(考覽易) 등이 있으며, 은거하던 용문산 낙은암 근처의 경치를 노래한 낙은별곡(樂隱別曲)을 남기기도 하였다. 1974년에는 설악면 선촌리 장석마을에 있는 경현단에 배향되었다. 이사당에 모셔진 영정은 가로 120㎝, 세로 200㎝ 크기의 두루마리 표구로 제작되었는데 1728년(영조 5년) 6월에 조선 숙종조 시절에 이름이 알렸던 화가 함세휘가 그린 것으로 인물에 대한 선의 감각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영정은 남도진이 쓴 명문과 그의 친구 박창언이 그 아름다움을 예서로 찬미한 글이 있고 조봉주가 찬미한 글과 함세휘가 戊申六月下院(무신유월하원)에 그렸다는 표시가 있다. 그의 6대손이자 구한말 학자이며 정치가, 외교관으로 이름이 높던 예조판서 남정철(1840-1916년)이 1888년 2월 7일 이곳에 사당을 지어 모시며 매년 칠월 칠일 제향을 드렸다. 가평별묘는 경현단과 함께 가평군의 유림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향토 문화 자원이다.

팔당호

12.3Km    2024-11-13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호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에 걸쳐있는 인공 호수로 1973년 팔당댐 완공 이후, 약 2억 5천만 톤의 물을 저수하고 있다. 팔당호에는 서울, 경기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취수장이 있으며, 호반 주변 일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경관이 빼어나 팔당댐을 중심으로 광주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팔당호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지방도 코스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337번 지방도 12km 구간을 말하며 경기도에서 선정한 5대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길 옆으로 약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팔당호와 함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 봄이면 벚꽃놀이를 위한 방문객들로 일대가 북적인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건물 9층에는 팔당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팔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지지밸리야영장

지지밸리야영장

12.3Km    2024-08-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794-4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지지밸리 캠핑장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아 사시사철 인기 있는 곳으로 캠핑장 뿐 아니라 펜션, 방갈로 같은 평상, 음식점, 매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단체 모임이나 워크숍이 가능하고 카라반도 진입할 수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이고 어린이 트램펄린도 갖춰 놓았다.

털보집

털보집

12.3Km    2024-05-07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79

털보집은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민물장어와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팔당대교가 보이는 곳에 있어 강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다른 상점이 없어 주차도 자유롭다. 노포답게 낡은 간판과 오래된 건물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대표 음식인 송어회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잡내가 나지 않아 깔끔하고 민물매운탕류는 연한 미나리가 가득 들어 있어 향긋하고 개운하다. 매운탕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엔 수제비를 끓여 이게 하는데 맛에 재미가 더해진다. 쏘가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섞어매운탕이 있고 장어와 송어회가 있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2길] 미음나루길(미음나루 ~ 팔당역)

12.3Km    2024-01-1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경기옛길 평해길의 제2길 미음나루길은 조선시대부터 한강풍경이 가장 수려한 곳으로 알려졌다. 한강을 오가던 배들의 중간 쉼터였던 곳으로 지금도 그 터가 남아있다. 또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 지성문화의 다양성이 집약된 석실서원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지성인들의 요람이자 활동지였던 길을 걸으며, 한강 경관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