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계숭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계숭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계숭절사

창계숭절사

0m    16119     2024-04-25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67

창계숭절사는 조선 초기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한 취금헌 박팽년(1417~1456)과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한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창계숭절사는 1923년에 세운 사당으로, 숭고한 절의를 기리는 사당이라 하여 숭절사라 이름하였다. 1923년에 박심문의 후손들이 지역 사림들의 여론을 모아 세웠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9년 3월 18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보문산 등이 있다.

꿈꾸는농부오토캠핑장

10.0 Km    0     2024-03-12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6

꿈꾸는 농부 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 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종로, 대전로, 금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상소동 삼림욕장과 대전천 사이에 터를 잡아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계절마다 풍경을 달리하는 주변 경관 덕택에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을 마련했으며,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바닥은 정원석과 잔디로 이뤄졌다. 캠핑장 인근에 식장산과 만인산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박팽년선생유허비

박팽년선생유허비

10.0 Km    17224     2024-04-25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326번길 28

박팽년 선생 유허비는 대전 동구에 보존되고 있는 비석이다. 이곳은 조선 초기 사육신의 한 분인 취금헌 박팽년(1417∼1456) 선생이 살았던 집터이다. 선생은 1417년(태종 17) 회덕현 흥농촌 왕대벌(현재의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평소 가야금 타기를 좋아해서 스스로 호를 [취금헌]으로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비각 형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박팽년 선생 유허비는 우암로나 충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우암사적공원, 삼매당, 솔랑산 등이 있다.

상소오토캠핑장

상소오토캠핑장

10.0 Km    0     2023-10-26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

상소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광역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전로, 금산로, 산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전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여러 수목이 우거져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총 4개 구역에 걸쳐 조성했다. 자동차 야영장 50면이 마련되어 있고, 파쇄석 19면, 데크 9면, 자갈 22면으로 이뤄졌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곳곳에 화장실 4개소, 샤워장 2개소를 설치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만인산, 보문산, 식장산,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등 대전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계룡산 수통골

계룡산 수통골

10.1 Km    4858     2024-04-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47-3

도심과 가까우며 사람과 물이 통(通)하는 아름다운 계곡과 수놓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 펼쳐지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시화(詩畵)밸리의 낭만에 수통폭포와 계곡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을 느끼며, 수놓은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수봉에 이르는 코스로 대도시에서 가깝고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가벼운 등산으로 부담 없이 많은 탐방객들이 연중 찾고 있다.

삼매당

삼매당

10.1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10.1 Km    0     2024-04-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문화,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이 담긴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신세계그룹과 계룡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설계되어 엑스포과학공원 일부 부지에 지상 4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졌다. 포디움(백화점동)과 타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rt & Science’라는 네이밍에서 볼 수 있듯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문화, 예술과 미래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놀이 문화 공간 ‘스몹’, 2500톤 규모의 메인 수조와 천장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영상 파노라마 수조가 있는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콘텐츠가 2030 고객들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명 갤러리의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넥스페리움

넥스페리움

10.1 Km    1     2023-12-06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넥스페리움은 대전 유성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7층에 위치한 전시, 교육 시설이다. 과학도시라는 대전의 특색에 맞게 카이스트 교수와 여러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시관이다. 넥스페리움은 총 5개의 전시 공간과 3개의 교육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루에 4회로 나누어 입장이 가능하다. 5개의 전시 공간은 matter / heart / body / universe / industry로 주제에 따라 나뉘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종 미래 기술을 관람할 수 있고,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숙련된 과학전문가가 교육하는 미래인재를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넥스페리움은 대덕대로, 엑스포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유성도서관, 둔산대공원(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10.1 Km    8     2023-04-25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10.1 Km    54629     2024-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건립되었다. 과학기술 문화의 전당으로서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유발과 창의력 배양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49년 서울 중구 예장동에 국립과학박물관으로 설치되었다. 1983년에 과학관 확충계획을 수립하였고, 이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입지를 선정하고 부지 176,232㎡에 건물 43,384㎡ 규모의 시설을 5년간 걸친 공사 끝에 완공하여 1990년 10월 9일에 현 과학관을 개관하였다. 생활 속에 스며든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끼게 해 주며, 동시에 이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공간, 과학 지식의 축적, 계승, 활용이 가능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한, 창의성을 함양하여 합리적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시와 교육,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과학기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전시 및 교육에 대한 연구 활동과 함께 소중한 과학기술문화유산을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남겨주기 위한 국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전국의 많은 과학관들과 교류와 협력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