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북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북문화관

충북문화관

11.4 Km    3851     2023-07-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충청북도지사관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자리한 충북문화관은 세월이 비껴간 듯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939년에 건립된 충북도지사 관사로 2010년 7월 일반에 개방됐고, 2012년 9월 충북문화관으로 변신했다. 일본식과 서구 고전 양식을 혼합한 일양 절충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관은 문화의 집, 숲속 갤러리, 야외공연장으로 이뤄진다. 관사 건물에 들어선 문화의 집은 신채호, 정지용, 홍명희 등 충북 출신 작가 12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숲속 갤러리에서는 충북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관사 다다미방은 북 카페로 변신해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백년가게]재건갈비

[백년가게]재건갈비

11.5 Km    97     2024-06-0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2104 재건갈비
043-283-4068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80년대에 창업하여 37년간 찜갈비 전문점으로 유명새를 타고 있는 곳. 갈비찜 단일품목에 대해서만 개발 및 연구하여, 고품질 갈비살의 풍성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고객들에게 좋은 환경으로 맛있은 음식을 대접하고자 현재의 신규 매장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주차가 가능하다니 배고픈 여행객들도 지역맛집으로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청주향교

청주향교

11.5 Km    23008     2023-01-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44년(세종 26) 세종이 초정약수에 행차하였을 때 향교에 서책(書冊)을 하사한 일이 있었다 한다. 1683년(숙종 9)에 현령(縣令) 이언기(李彦紀)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6·25동란 때 서무(西廡)가 소실되었고, 1970년과 1971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8종 47책이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보현사(청주)

11.5 Km    21545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번암반점

번암반점

11.6 Km    3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허만석로 13-5

번암반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간짜장이며, 탕수육과 갈비군만두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 테마거리와 고복자연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우암산

우암산

11.6 Km    37106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91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우암산은 높이 353m이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에 속한다. 청주 동쪽의 상당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 우암산이며,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와우산이라고도 한다. 우암산은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여 있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으며 약수터가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순환도로와 동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중간에 벤치와 팔각정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할 장소도 충분하다. 우암산 정상에서는 청주시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여 청주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가 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 용화사 등의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이 있다. 지금은 성 주변으로 민가와 농경지가 늘어나 크게 훼손된 상태이다.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11.6 Km    0     2023-09-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복천암(청주)

11.6 Km    19384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120

속리산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수행했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한 곳이며 이곳에는 세조의 피부병을 치료했다는 목욕소와 신미대사를 만나 법회를 열었다는 복천암이 있다. 세조길의 끝자락에 있는 복천암은 속리산 배꼽 지점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신라 성덕왕 때 창건해 천 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시대의 왕실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무량사라 쓴 고려 공민왕의 친필 현판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 세조의 참배 깃대를 꽂았던 당간지주로 복천암 마당에 있다. 이곳은 조계종 승적의 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선방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찰의 토지와 전각 등은 태고종에 등록돼 있으며 초하루 법회와 보름 법회 등이 열린다. 복천암에 가는 길은 주변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산과 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예부터 왕실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 영조의 후궁이었던 영빈 이 씨의 위패를 모신 선희궁 원당이 근처 법주사 대웅전 옆에 자리하고 있고, 복천암에서 신미대사, 학조대사와 세조가 삼일 기도를 하고 목욕한 후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가 있다. 또한 세조와 그 대신들이 이곳 봉우리까지 올라와 담론하였다는 문장대와 세심정 계곡 절벽 위 봉우리인 태봉에 자리한 조선 순조의 태실비와 태실이 있다. 지금은 복천암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그 길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연화사(세종)

11.6 Km    23207     2023-08-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는 조치원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낮은 구릉을 등지고 서향하고 있다. 연화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 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現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198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는 보호각이 건립되었다. 사찰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 단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말, 참선수행을 하던 수행 승려들이 나라의 공역에 동원되어 스님들이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 여기저기 만행 생활을 하다 운주산에 인연이 되어 머물면서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였다.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연터를 발원하였는데 100일 기도 마치는 날, 어느 날 꿈속 부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해주시고 그곳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땅속에서 아미타불이 출토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戊寅銘石佛像附臺座:보물)와 칠존석불상(七尊石佛像:보물)이 있었다. 그 후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가 되었다.

이마트 청주

이마트 청주

11.7 Km    1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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