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3-12-06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5
남한산성에 가까운 만두전문 음식점이다. 대기 손님이 많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는 멀지 않은 미사 분점을 이용해도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만두전골은 아롱사태에 느타리를 기본으로 새송이, 팽이, 미나리 등의 야채가 듬뿍 올라간 채로 제공된다. 만두와 칼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2.8Km 2024-04-11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264
윤씨보쌈은 경기도 광주시 청석공원 옆에 있는 보쌈, 족발 전문점이다. 차량 이용 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2층 단독건물로 1층에는 깔끔하고 넓은 홀과 룸이 있고, 2층에는 룸으로 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의 보쌈이 인기 메뉴로 통영에서 직송되는 굴을 추가하여 함께 먹을 수 있다. 평일에는 점심시간을 위한 메뉴가 저렴한 가격에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위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으며 생굴은 동절기 메뉴로 4월 중반부터 10월까지는 취급하지 않는다.
12.8Km 2024-05-1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약수사길 78-14
031-775-4005
양평 백운봉자연휴양림은 수도권 근교의 숲 속 힐링 공간으로 용문산줄기 백운봉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의 집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과 20면의 야영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평공사에서 직접 운영관리 한다. 이외에도 산림휴양관, 야영장, 등산로, 자연탐방로, 체력단련장, 산림좌욕시설, 야생화 단지, 철쭉 군락지 등이 있어 이용하기에 좋고 경관도 아름답다. 휴양림 내에 있는 백운봉 등산로는 인근 지역 등산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산로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입실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예약자 본인 확인이 되지 않으면 입장을 할 수가 없다. 예약은 1인 기준으로 시설물(객실+야영장) 3개까지 가능하며, 기간은 3박 4일 이내만 가능하다. 예약신청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4주 차 월요일까지 가능하다.
12.9Km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12.9Km 2024-02-22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252
먹보한우 광주점은 경기도 광주 청석공원 앞에 있는 대형 고깃집이다. 단독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한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먹보한우는 저온 숙성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양념구이 및 다양한 세트도 있다. 특히, 깔끔하고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왕갈비가 통째로 들어 있는 먹보 왕갈비탕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국내산 배추를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여 먹보만의 양념과 천연재료로 매일 버무려 제공하고 있으며 쌈 채소와 야채는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놀이방이 있는 어린이 동반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13.0Km 2023-10-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55-18
양평에 위치한 상상글램퍼스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총 6개의 글램핑이 있고 각각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 냉난방 시설 및 기본적인 캠핑 용품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돔형 글램핑으로 프라이빗한 느낌의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하기 좋고, 지하철로 아신역까지 오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분 거리에는 마트가 있어 물품 구입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유명산, 용문사, 황순원 문학촌 등 관광지가 있고, 수상 레저나 서바이벌게임, 레일바이크 등 즐길 거리가 많다.
13.0Km 2024-01-30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61
청석가든은 경기도 광주종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2층으로 된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깔끔한 매장 내부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구비되어 있으며 가족 모임, 단체모임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있다. 천연 과일로 양념한 양념돼지갈비가 이곳의 인기 메뉴로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 추가 반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0Km 2024-03-27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286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밀토랑바지락칼국수는 현지인들이 인정한 칼국수 맛집이다. 단체손님도 앉을 수 있을 만큼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칼국수와 왕만두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황도에서 올라온 바지락의 육수맛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칼국수이다. 식사 후에는 실외 휴게실에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다.
13.1Km 2024-08-01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305-11
경기도 광주 초월에 있는 자연을 담은 한정식집이다. 깔끔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누리 정식은 강황이 들어간 가마솥 밥에 된장국과 숯불 양념 고기, 고등어구이, 양념게장, 잡채, 버섯 탕수육, 멸치볶음, 나물 등이 나온다. 특정식에는 제주 금게장, 파채 불고기, 보리 굴비 등이 나온다. 추가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
13.1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