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둥지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둥지펜션

둥지펜션

12.7Km    2023-10-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325-16
031-774-9178

둥지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양평군 서종면 위치해 있으며, 넓고 전망 좋은 곳에 지어진 펜션이다. 둥지펜션의 자랑은 넓은 잔디 정원과 전망 테라스에서 즐기는 차와 식사, 그리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탁 트인 전경이다. 또한 한 팀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별장처럼 조용히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펜션이다. 내실에는 대형 TV와 홈시어터 시설 그리고 최고급 주방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둥지 펜션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북한강 수상레포츠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수종사

수종사

12.7Km    2024-10-08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수종사는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고 격찬한 명당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수종사는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며,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세조가 지병 치료를 위해 강원도에 다녀오다가 양수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찾아가 보니 토굴 속에 18 나한상이 있고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종소리를 내더라는 것이다. 이에 세조가 18 나한을 봉안해 절을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다. 그러나 사찰에 세조의 고모인 정의옹주의 부도가 남아있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상당 규모의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약용은 일생을 통해 수종사에서 지낸 즐거움을 [군자유삼락]에 비교할 만큼 좋아했던 곳이며, 다선(茶仙)으로 일컬어지는 초의선사가 정약용을 찾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차를 마신 장소로, 차 문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에 수종사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을 지어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어 차 문화를 상징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 응진전, 약사전, 산신각, 종각, 경학원, 요사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수종사부도내유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종사 오층석탑]이 있다. 사찰안에는 세조가 하사했다는 5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있다. 사계의 풍광이 모두 빼어나지만,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의 풍경이 특히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400m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운길산

운길산

12.7Km    2024-06-0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운길산은 남양주시에 있는 높이 610m의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등산길에 오를 수 있어 하루 산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운길산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3.1km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운길산 등산 최단 코스로는 수종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오른 뒤 도보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며, 800m밖에 되지 않아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종사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은고개

은고개

12.7Km    2024-01-1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와 검복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로, 서울과 광주를 연결하는 도로가 통과하는 곳이다. 은고개는 문헌상에 엄현(掩峴)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광주부 도엽에는 남한산성과 길이 통하는 요충지로 돈대를 쌓아 적의 동태를 감시하며, 위험이 닥치면 신호를 보내게 하는 곳으로 삼았다는 내용이다. 은고개는 해발 300m의 낮은 고개이지만, 남한산성과 연결되어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검단산, 용마산, 남한산과 연계하여 산행을 할 때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맛집을 위한 방문객도 끊이질 않는다. 은고개와 가까운 엄미리 마을에서는 2년에 한 번 음력 2월에 장승제가 열린다고 하니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허난설헌문화제

허난설헌문화제

12.7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891 (송정동)
031-789-5742

허난설헌, 허초희는 본인의 능력으로 이름을 알린 조선의 천재 여성 시인이다. 올해 허난설헌문화제는 '청년, 초희'라는 주제로 허난설헌을 27살 젊은 예술가로 바라보며 그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12.7Km    2024-02-06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891 (송정동)
031-789-5791

전 세계를 순회하며 2년에 한 번 열리는 관악의 올림픽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이다. 50개국 1,000여명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이벤트이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12.8Km    2023-08-11

수종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는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발아래 펼쳐지는 장관으로만 따지면 여느 사찰에 뒤지지 않는다. 청평호에서 피어나는 새벽녘의 물안개는 운길산까지 자욱하게 뒤덮곤 한다. 고즈넉한 다산의 유적지의 한적함을 걸어보는 것도 가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12.8Km    2024-06-03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891

남한산성아트홀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클래식, 콘서트, 뮤지컬 등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를 개최하는 복합문화 예술 공간이다. 2011년에 개관했으며, 270평 규모, 객석수 1038석의 대극장과 44평 규모, 객석수 270석의 소극장이 있다. 경기 동남부의 명실상부한 예술 공연장으로 공연이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에서도 연간 80여 회가 넘는 기획 사업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고, 조수미, 백건우, 국립 오페라단 등 대형 예술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문화 재단은 경기도를 넘어 서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 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에서 주도해오던 지역 축제 사업도 문화 재단이 맡으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혀 새로운 콘텐츠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으며, 청소년 음악콩쿠르, 허난설헌문화제, 찾아가는 영화관 등 문화 재단 특화사업도 다양하게 계획 중이다. 이 외에도, 8개의 예술 아카데미실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피아노와 바이올린, 발레, 성악, 수묵화 등의 다양한 예술 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갤러리 1, 2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공동 전시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의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2.8Km    2024-10-1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그린망고

그린망고

12.8Km    2024-10-15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32

정원 전문가가 설계한 영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로 화이트, 레트, 옐로우 등 컬러별 테마로 심어진 수목과 화훼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봄이면 튤립과 알리움, 덩굴장미가, 여름에는 하얀 목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등 계절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펫이 깔린 것처럼 폭신해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푸른 잔디밭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어느 곳이라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덕에서 구운 수제피자가 특히 맛있고, 소금빵, 크로아상, 쿠키 등 베이커리 메뉴와 망고라떼, 착즙 오렌지주스 등 음료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