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이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라섬 이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라섬 이화원

16.9Km    45001     2024-05-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

2009년에 개장한 이화원은 가평 자라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만여 평 부지에 한국관과 열대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화원의 한국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화합을 테마로 한 대규모의 식물 정원으로, 이곳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대표하는 유자나무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대표하는 녹차 및 대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13년이 지난 지금의 나무들의 생육상태가 더욱 풍성해져 고흥군 섬마을의 유자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하동군에서 옮겨온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숲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나무숲 끝에는 넓은 툇마루가 있는 초가집들이 자리하고 있고, 건너편에는 하동의 녹차밭에서 가져온 녹차나무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열대 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대관은 이국적인 수형이 두드러지는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곳곳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중해풍과 서양식풍의 인테리어로 인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야외정원으로 나가면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파쇄석이 깔려있는 마당, 오두막집, 빈백 등 다양한 쉼터, 인공폭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평학도의용대참전비

17.0Km    40634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

가평 학도 의용대 참전비는 가평읍 대곡리에 위치하며,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산군의 무력침공을 막고자 학생의 신분으로 자진 참가하여 무기를 들고 전투에 참전하여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가평 지역의 학도 의용대 55명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가평군 학도 의용대 참전비라고 새겨진 뒷면에는 학도병 전사자, 납북자와 돌아가신 동네 동지들의 명단이, 참전비 오른쪽에는 추모비가 함께 세워져 있다. 아픈 역사 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도 묵묵히 산하를 지키는 그들에게 감사함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매년 이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평 종합운동장 뒤편, 한석봉 체육관 부지에 있으며 생존한 학도병들에 의해 2001년 11월 1일에 건립된 뒤, 매년 이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

홍천 배바위카누마을

17.0Km    9149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53-5

서쪽으로는 장락 산맥이 있고, 동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는 마곡리 배바위 카누마을은 강변을 이용한 수상공원을 만들고 매년 카누대회를 여는 전국 최고의 레저 체험마을을 꿈꾸고 있다. 강변 절벽에 위치한 두 개의 바위가 마치 커다란 범선을 연상케 하고 바위 위에 솟은 소나무는 배의 돛을 세운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배바위라 부른다. 홍천강변 트래킹과 캠핑도 가능하여 여름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산으로간니모캠핑장

산으로간니모캠핑장

17.0Km    1     2024-08-0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 670-321

산으로 간 니모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서 가장 높은 위치한 캠핑장이다. 약 2,600㎡ 규모의 5단 계단식으로 조성된 캠핑장으로 계곡과 저수지를 끼고있는 경관이 특징이다. 캠핑장은 10여 면 내외의 적은 규모로 5단으로 조성했는데 글램핑 사이트와 가족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고, 구분 라인을 정하지 않은 자유 구역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에는 우리나라 토종견인 진돗개와 삽살개가 한 마리씩 있다. 사이트 넓이는 기본 8m×12m로 가평군 내에서는 가장 큰 편이다. 산중이라 늦게 해가 뜨고 일찍 해가 진다. 이 캠핑장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은 이용자들이 덤으로 얻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관리실은 대형 매점과 부대시설이 있는데 깨끗하고 넓은 공용 화장실도 남녀 각각 1개씩 설치했다. 수영장과 트램펄린은 여느 캠핑장과 같지만 계곡과 저수지가 있어서 물놀이와 낚시가 가능하다. 글램핑 시설의 청결상태와 캠핑용품의 구비 및 관리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17.1Km    1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28

캐나디언 카누클럽 야영장은 천혜의 카누잉 장소인 홍천강 마곡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카누투어, 카누 아카데미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 온수를 제공하고 있어 카누 투어 후에 몸을 녹일 수 있다. 애견 카누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린토피아

17.1Km    20381     2023-11-2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19번길 2-6

맑고 푸른 북한강, 푸른 하늘, 푸른 산의 푸른 정기를 듬뿍 먹은 과일나무들이 푸른 꿈을 잉태한 채 익어가는 그린토피아! 이곳에 자연과 함께하는 삶(팜스테이, 펜션, 농촌체험, 식생활체험, 귀농귀촌, 진업진로체험, 휴양, 치유)을 원하는 분들을 초대한다. 4계절 과일수확이 가능하도록 각종과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언제라도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직접 따서 먹어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각종 과일과 지역특산물을 가공한 샐러드 바나 시골음식을 맛볼 수도 있고 각종 과일들을 따 먹고 뒤동산에 올라 트리하우스에서 차 한잔 마시며 발아래 펼쳐진 북한강과 주변산과 마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심심하면 근처 두물머리에 가서 두 강이 만나는 장관을 바라보면 된다.

HOTEL 자라

HOTEL 자라

17.1Km    0     2024-02-2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41-27
031-582-4900

HOTEL 자라는 가평터미널 도보 3분 거리, 가평역 차량 5분거리 위치에 있으며 주변에 빠지 및 워터 물놀이 파크같은 다수 업체들이 확보되있다.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하드 PC가 설치되어 있고 가평 마트 도보 1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돼지마을순대국

돼지마을순대국

17.1Km    1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진벌로 5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구관과 신관 건물이 별도로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순댓국, 순대정식, 순대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오소리감투, 모둠순대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순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파, 다진 고추, 새우젓, 들깻가루,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순댓국은 잡내가 나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와 뜨끈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낸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카페 소풍

카페 소풍

17.1Km    0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 21

카페 소풍은 5000평 규모의 정원카페로, 피크닉과 모닥불 불멍이 가능하다. 샤스타데이지, 수국 등의 꽃들이 계절별로 조성되어있는 넓은 포토존과 자두에이드, 복숭아에이드, 살구차 등 직접 재배한 과일로 청을 담가 제조한 음료들이 인기가 많다.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형성되어 있으며, 잔디밭 위의 거대한 왕바구니는 소풍의 대표 구조물이다. 노란색 트리하우스와 소나무 숲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북한강 전망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며, 카페 실내 공간은 총 세동으로 그중 애견동반가능 건물은 한동이다.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17.1Km    2415     2023-08-09

가족 단위 캠핑이 늘면서 캠핑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단순히 캠핑 사이트를 제공하던 데서 벗어나,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장에 부대시설을 늘리는 것이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강원도 춘천의 중도오토캠핑장이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중도오토캠핑장은 축구장, 족구장, 잔디공원, 물놀이장, 수변산책로 등 다양한 공용 시설은 물론, 자전거와 버기카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춰 온 가족이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