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산음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19.7Km    231384     2024-08-29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예약하거나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매년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 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지방의 침엽수와 천연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층층나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배양낚시터

배양낚시터

19.8Km    0     2024-07-17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고재로191번길 64-17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배양리 낚시터는 배양낚시터로 불리긴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배양리 낚시터다. 입어료는 24시간 기준으로 책정된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부담 없는 거리에 있으며, 약 9,900㎡ 정도 규모에 200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붕어, 잉어, 향어를 구경할 수 있다. 배양리 낚시터는 다른 낚시터에 비해 밝은 조명이 있어 야간 낚시에 유리하다.

두물머리생태학교

19.8Km    33100     2024-09-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두물머리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 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잠실박물관에는 조상들이 누에를 키웠던 도구들, 누에실로 비단을 만들었던 도구와 누에의 일생 영상실, 누에 실뽑기 체험실이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해설 , 별자리 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에서는 딸기체험, 생태체험학습, 생태미술프로그램, 주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교사연수도 가능하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종사와 세미원이 있다.

어거스트캠핑장

어거스트캠핑장

19.8Km    0     2023-09-21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3길 142-29

어거스트 캠핑장은 국사봉 아래 우금리에 있다. 우금 저수지가 가까이 있고 바로 아래쪽에 불정산 계곡이 흘러간다. 캠핑장은 불정산 계곡에서 산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간 지점인데, 울창한 송림 속에 사이트가 배치되어 있다. 관리사무소 건물 안쪽에는 작은 카라반 2대가 있어 연인이나 친구끼리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도 있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9.9Km    244803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보광정가든

보광정가든

19.9Km    0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용천로149번길 27

보광정가든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토종닭 요리 전문점이다. 30년 넘게 같은 위치에서 같은 메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상에 올리는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조리한다. 토종닭은 계곡 뒷산에서 키우고, 쌀은 마을회관 옆 논에서 키운 것이고, 김치는 텃밭에서 키운 배추로, 푸성귀는 계곡 옆 텃밭에서 자란 것을 사용한다. 수탉을 쓰는 다른 음식점에 비해 보광정의 토종닭은 뒷산에서 키운 암탉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 볶음탕, 양념오리, 백숙이 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인정한 맛집으로 주방에서 다 끓여 나온 후 테이블에서 약한 불로 졸이면서 먹는다. 다 먹고 난 후 마무리 식사로 볶음밥을 추천한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리소 시골밥상

소리소 시골밥상

19.9Km    1     2024-02-15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우회로 95-1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식 음식점이다. 소리소(笑理所)는 아름다운 미소를 뜻하는 말로 방문하는 이들 미소 짓게 하려는 주인 뜻이 담겨 있다. 시골밥상은 소리소 빌리지에 있는 한식 음식점이다. 소리소 빌리지는 약 6,610 제곱미터(2천 평) 부지에 카페, 레스토랑, 한식 음식점 등이 조경과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밴드와 가수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시골밥상 한정식, 오리훈제 바비큐 정식, 매운 갈비찜 정식 등이 있다. 식사 후 같은 빌리지에 있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사릉, 홍유릉 등이 있다.

도토리국수집(콩리)

20.0Km    17992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20.0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20.0Km    3096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