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17.8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10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영상실, 카페,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그리고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져 있다.

당남리섬

17.8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54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당남리섬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관농업단지로, 유채꽃, 라벤더, 메밀꽃,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주시는 올봄 유채꽃, 핑크뮬리, 케나프를 약 14,700㎡ 규모로 조성하기도 했다. 5배이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환경정화식물인 케냐프 숲을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중이다.

안영애제철쌈밥

안영애제철쌈밥

17.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로16번길 45

안영애제철쌈밥은 경기도 광주 초월읍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노란색 건물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앞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에 들어오는 입구에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쌈 채소 이름과 효능이 적혀 있다. 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고 단체모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의 모든 메뉴는 1인 1 메뉴 주문이며 쌈밥 외에 고기 주문 시 쌈과 야채를 무료로 준다. 치자로 만든 솥밥이 제공되며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제철 쌈 채소와 추가 반찬이 있는 셀프바가 있다.

호가

호가

17.8Km    2024-12-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670 동촌

호가는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외부에서 보면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처럼 보인다. 주메뉴는 불고기에 파를 넣거나 미나리를 넣은 불고기이다. 소갈빗살 구이도 메뉴에 있다. 메뉴와 음식은 단순하지만 맛은 단순하지 않아 단골이 많은 집이다. 밭 미나리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미나리 향이 고기의 맛을 돋우는 이 집은 간이 심심해서 어린이가 먹기도 좋다. 메뉴에 있는 소고기 뭇국도 힐링 음식이다. 에버랜드도 근처에 있고 교통박물관은 바로 옆에 있어 어린이와 나들이를 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뒤편에 넓은 공터가 있어 어렵지 않다.

에버랜드 홈브리지

에버랜드 홈브리지

17.9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031-320-5000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은 에버랜드에 위치해있다. 식음료장이 있어 조리가 가능하고, 정수구, 인덕션, 냉장고 등 편의물품이 있다. 1층에는 편의점 포토부스가 있다. 근처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홈브리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이용 가능한 에버랜드 2DAY 이용권을 특별판매한다. (대인 74,000원 / 소인 62,000)

스틸존

17.9Km    2024-0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문현로 166

스틸존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내려주며 끊임없는 연구로 성공적인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카페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지역에서 재배 중인 블루베리가 들어간 그릭요거트가 대표메뉴이다. 또한 카페 외관과 인테리어에 비치된 집기들 모두 손수 제작되어 인상적이다. 제작된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묘미이다.

마운틴캠핑장

마운틴캠핑장

17.9Km    2024-12-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185번길 50

마운틴캠핑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울창한 산림 속에 있어 그늘이 좋고 전망이 좋다. 마운틴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39면과 데크사이트로 15면으로 나뉘는데, 각 6m×6m, 8m×10m 등 다양한 넓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절벽에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나무 데크 사이트는 인기가 많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고 공용시설 내부는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을 겸한 매점이 있으며, 현재 카페는 운영하지 않는다. H존 사이트 인근에 별도의 추가 편의점이 있다.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

17.9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양벌로 320-4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대형카페이다. 1980년대에 지어진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로스터리 카페로 재탄생시켰다. 입구 옆에 대형 로스팅 기계가 있으며, 내부 중앙주문대 위로 대형 조형물이 네온사인처럼 빛나 눈에 띄는 실내장식이 있다. 1층과 2층의 중앙이 뚫려있어 개방감이 좋다. 잔디 카펫이 깔려있어 신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마치 캠핑장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안쪽에는 콘센트와 칸막이가 있는 도서관 같은 공간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판매하며,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당일 로스팅한 원두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커피는 산뜻한 맛, 달콤한 맛, 디카페인 3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의실이나 클래스 진행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룸이 있어 대관할 수 있다.

여주 영릉(세종·소헌왕후)과 영릉(효종·인선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7.9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10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세종, 오른쪽에 소헌왕후를 모셨다. 원래 영릉은 1446년(세종 28)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헌릉과 인릉 경내 인릉 자리에 조성되었고, 4년 뒤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영릉에 합장하였다. 그러나 영릉이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세조 대부터 영릉을 옮기려고 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옛 영릉에 있던 능침 석물과 신도비는 땅에 묻었고, 여주로 옮기면서 능침의 석물은 다시 만들었다.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능이다. 영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위아래로 조성한 최초의 동원상하릉(同原上下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위에 위치한 봉분이 효종의 능이고, 아래 봉분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이렇게 능을 위아래로 조성한 이유는 쌍릉의 형태처럼 봉분을 나란히 조성할 경우, 풍수지리상 생기가 왕성한 정혈(正穴)이 벗어나기 때문에 위아래로 배치한 것이다. 1659년 효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 구리 동구릉 내 원릉 자리에 조성되었으나, 조성 직후부터 능침 석물에 문제가 생겨 보수가 계속되자 능 안에 빗물의 피해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1673년(현종 14)에 옮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능을 옮길 때 방을 열어보니 물이 들어온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영릉 입구에 있는 재실은 제향을 준비하는 건물로 현재 조선왕릉의 재실 중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다.

대법사(여주)

대법사(여주)

18.0Km    2024-04-29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안금3길 3-43

대법사는 대포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명성황후의 출생 일화가 전해진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등록되었다. 고즈넉한 사찰 곳곳에 심어진 꽃나무와 연지가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법사는 1971년에 창건됐으며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사찰이다. 하지만 원래 이곳은 창건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진성여왕 때부터 절이 있었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 0.9m의 미륵입상을 조성해 미륵당으로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명성황후와 그의 아버지 민치록의 인연으로 유명해지게 되는데, 숙종 때 사찰 인근에 인현왕후의 오빠인 민진후의 묘를 쓰면서부터이다. 이 묘소를 관리하며 살아가던 명성황후의 부친 민치록은 꿈에 미륵불을 현몽하고 땅을 파서 미륵불을 발견한 뒤 법당을 새로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부인인 한산 이씨가 정성으로 불공을 드려 낳은 자식이 바로 명성황후이다. 그 후 명성황후가 고종의 비로 책봉되자 미륵불이 있던 자리에 대웅전을 건립하고 원당사로 개칭하고 민씨 일가의 성원으로 번창하였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으로 원당사는 사라지고 거의 폐사되어 흔적만 있던 것을 오늘날의 대법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절을 새로 창건한 대원스님 또한 꿈에 현몽한 대법사라는 서책을 보고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일주문, 대웅전, 지장전, 범종각, 국사당, 삼성각 등이 있다. 1971년 건축해 1989년 중수한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건물로 다포계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석가여래,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 삼층석탑, 약사여래 좌상이 있으며 뒤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9m에 이르는 미륵석불과 7층 석탑이 있다. 대웅전 옆 작은 석실에 명성황후와 연이 있는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오랜 세월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소원을 귀 기울여 들어주었는지 닳고 닳은 외형이 그 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절 입구의 국사당에 2개의 탱화가 걸려있는데 좌측에는 산신이 우측에는 보통 호랑이가 있지만 말을 탄 선비의 그림이 걸려있는데 민치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