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 장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농조합 장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농조합 장촌마을

영농조합 장촌마을

19.3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601번길 36
031-333-1757

주민들이 조합원 주주가 되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 장촌마을은 주민 공동체 마을을 지향한다. 주민 공동으로 농작물을 재배·가공하고 체험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공동농장’을 조성했다. 이는 고령화가 가속되어 가는 농촌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 마을 공동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공동농장은 김장 채소, 표고버섯, 산나물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산지형 농장’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메뉴나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가형 카페’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생산·체험·카페 등의 3개 분과로 나눠 공동 농장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음료·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한입쌈밥도시락, 산나물한상밥상, 감자크로켓, 샐러드빵, 수양홍도차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마을 정원체험, 농산물체험을 할 수 있다.

카페추자리

카페추자리

19.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695 (추자동)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 라테, 스무디, 에이드, 베이커리 등이 있어 나들이를 겸한 브런치 데이트 장소로 좋다, 1층에는 주문계산대와 빵 진열대가 있고 2층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SNS 용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다양한 식빵이 있으며 건강빵인 호밀빵은 예약주문만 가능하다. 수제 쨈도 판매한다. 주차장은 두 군데가 있다.

용인 석포숲공원

19.3Km    2025-04-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용인 석포숲공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태 공원이다. 산 속에 위치한 공원이기 때문에 조금은 등산하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 올라가야 한다. 정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2가지 코스가 있는데,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완만한 숲을 거쳐 오르는 코스와 빠르게 오를 수 있지만 계단의 경사가 가파른 코스이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아래 전망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석포숲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동네빵집

동네빵집

19.4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역동로 90-1 (역동)

동네빵집은 경기 광주 역동에 있는 제과점이다. 차량 이용 시 매장 앞에 잠시 정차는 할 수 있지만 주차는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 안에는 베이킹 공간과 진열대, 계산대가 있고 매장 한쪽에 바 자리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1999년 오픈한 이곳은 파르메산, 고르곤졸라, 체다, 고다 치즈와 프랑스, 캐나다산 밀가루, 벨기에 초콜릿과 100% 우유 버터 그리고 천연효모 종으로 18시간 저온 숙성하여 60여 종의 빵을 직접 굽는다. 주문 제작하는 레터링 케이크와 구운 크로켓 맛집으로 유명하다. 하루 지난 빵들은 모아놓고 세일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동네빵집은 근처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퇴촌돌짜장

퇴촌돌짜장

19.4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산수로 894

뜨거운 돌판 위에 짜장면을 올려놓은 돌 짜장으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맛집이다. 이곳엔 돌 짜장과 매운 돼지갈비찜, 두 가지 메뉴만 있다. 위생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부침개를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후식으로 보리 강정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매장 한 군데에 비치해 놓았다.

문수산오토캠핑장

문수산오토캠핑장

19.4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637-3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한 문수산캠핑장은 울창한 산림과 2개의 인공호수 주변에서 조용한 힐링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에는 넓은 호수가 2개 있는데 예전에 양어장을 운영하던 곳으로 지금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려 캠핑장을 빛내고 있는 주인공이다. 바닥은 파쇄석과 나무 데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크기는 7m×8m, 6m×8m 총 20면을 운영 중이며 나무데크에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캠핑장은 가족 이외의 추가인원은 받지 않는다. 여름에 수영장을 운영하며 공용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출입안내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매점을 운영하지만 가급적 필요물품들은 구입해오기를 권장한다. 주위에 석포숲공원 산책로 및 등산로와 연계하여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용덕사

19.4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71-41

용덕사는 경기도 용인시 성륜산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성륜산은 용인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양지현[陽智縣]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 양지현 소재지의 주산이었다고 한다. 성륜산은 동쪽으로 문수봉(해발 404.2m), 남쪽으로 시궁산(해발 514.9m)과 쌍령산(해발 502m), 북쪽으로 형제봉(해발 459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진위천을 따라 들이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및 북쪽이 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이 열려 있는 지형이다. 또 산의 서쪽 기슭에는 용덕 저수지가 있다. 절 뒤편 산언덕으로 오른 곳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절이 위치한 성륜산은 용인의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높고 깊은 산이다. 절은 이 산의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시원한 풍광, 그리고 맑은 약수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절 안 곳곳에는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석축과 유물들이 있어 유서 깊은 사찰임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절에 전해져 오는 기록에는 용덕사가 신라 문성왕 때 염거[廉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에 전하는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는 상당히 번성했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절 아래 이동면 일대의 땅 대부분이 사찰에 속해 있었을 정도의 사세를 자랑했다.

여주시 수상센터

여주시 수상센터

19.4Km    2024-06-04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163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더욱 깔끔하고 확실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누구나 한 번 쯤 수상레포츠를 찾는 가운데에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여주시의 자랑이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카누와 카약 등 수상활동이 가능하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상활동을 찾는다면 여주시 수상센터는 꼭 한 번 쯤 찾아가봐야할 장소이다.

먹보한우 광주점

먹보한우 광주점

19.4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252 (쌍령동)

먹보한우 광주점은 경기도 광주 청석공원 앞에 있는 대형 고깃집이다. 단독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한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먹보한우는 저온 숙성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양념구이 및 다양한 세트도 있다. 특히, 깔끔하고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왕갈비가 통째로 들어 있는 먹보 왕갈비탕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국내산 배추를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여 먹보만의 양념과 천연재료로 매일 버무려 제공하고 있으며 쌈 채소와 야채는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놀이방이 있는 어린이 동반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19.4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금,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여 정책적으로 교환율을 정하기도 했고 폭리에 대해서는 사법제도를 만들어 범법자를 처벌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외에 방근곡처, 신지처, 신내이처 등이 있었다. 조선초 농본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방의 시장도 그 수효가 증가하여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년간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250석 적재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포함 20여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 같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