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10-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14
043-290-1000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은 중부권에 대형 문화 공간이 전무하던 2003년 청주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뜻을 갖고 대규모 컨벤션이 가능한 연회장과 결혼식장, 호텔형 최고급 식음시설, 대중문화를 위한 멀티플렉스 극장, 생활의 중심이 되는 대형마트등에 최적화된 시설과 규모를 갖추어 중부권 최초이자 최대 특일급 호텔로 출범했다. 고객과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역사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박물관, 미술관, 산성, 수암골, 청남대 등의 지역자원을 연결함은 물론 컨벤션, 웨딩, 비즈니스, 세미나등으로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을 매칭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명실상부한 중부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8Km 2025-03-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 157
솔밭공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 부지의 대부분을 소나무 숲이 뒤덮고 있기 때문에 ‘솔밭공원’이라 이름 붙여졌다. 공원 내부에는 벤치, 연못, 철봉, 테니스장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애국지사 연병호 공적비 망향탑, 올림픽 기념탑, 월남참전 기념탑 등이 세워져 있다. 지리적으로는 흥덕로와 공단로의 끝이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하며 서청주 IC와 가깝다.
11.8Km 2024-11-20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11.8Km 2025-03-2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빈다.
11.8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배로운 연꽃’이라는 뜻의 보련마을은 연꽃을 물 위에 띄워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자연마을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을 입구부터 연들이 심어져 있고, 마을 전체가 연꽃보존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7월이면 보련마을에는 연꽃이 만개한다. 마을 뒤쪽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에 있는 만노산성은 병자호란 때 유창국과 조감이 의병을 모아 청군에게 항전하여 승리를 거둔 곳이라고 전한다. 또한, 보련계곡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반딧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11.8Km 2023-08-08
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11.8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연곡리 사지는 진천읍 연곡리 비립 마을 바로 뒤에 있으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고, 인근의 연곡리 석비를 통하여 고려 때 절터로 추측된다. 현재 이곳에는 삼선 포교원의 보탑사가 있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발견 당시 비석에 비문이 없어 일명 백비라고도 하며, 원래는 비문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지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그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형 형식으로 보아 고려 초기 또는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좌대는 거북 모양이고 이수는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습인데 그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석비 옆에는 석불 좌상과 사리탑으로 추측되는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현재 이 앞에는 전통적인 공법으로 목탑을 재현하는 등 현대의 불교 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보탑사가 건립되어 많은 참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